[주요 일정] . 미국 : 7월 소매판매(예상 0.2%, 이전 0.2%) . 일본
: 2분기 경제성장률(예상 -7.1%, 이전 6.7%), . 중국 : 7월 산업생산(예상 9.2%, 이전 9.2%) 7월 고정자산투자(예상 17.4%, 이전 17.3%)
[투자 전략] . KOSPI, 정책과 중국에 의해 추가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전망. 지정학적 리스크(러시아-서방간 갈등, 이라크
사태)의 진행 방향성은 예측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 다만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의 러시아 군사훈련이 종료되고, 이라크 사태와 관련 미국 정부가 자국민과 이라크
주민 보호 목적 이외에 공습 확대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음에 따라 일단 글로벌 금융시장에 가해지는 압박수위는 완화될 여지가 생긴 것으로 판단
. 정책과 중국변수에 주목. 7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드러난
비둘기파적 성향으로 볼 때 8월 금통위에서는 25bp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 물론 금리인하 재료는 선반영감이 있기 때문에 한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립 서비스가 더해지지 않는다면 강한 상승 모멘텀으로써의 기대치는 낮춰야 할 듯. 하지만 정부와 통화당국의
정책공조 확인은 의미있는 성과. 동시에 새로운 경제팀의 세법개정안에 이어 발표될 후속 조치들과 맞물려
정책 방향성 신뢰도를 높여갈 것. 한편 중국에서 예정된 고정자산투자 등의 실물지표 개선세 예상. 7월 수출 서프라이즈 기록에 이어 중국의 경기 모멘텀 기대감 유지. 외국인, 연기금의 수급이 양호한 업종(은행,
증권, 건설, 유통) 관심 지속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