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5~6일). 미국 6월 제조업수주(예상 0.6%, 이전
-0.5%), 미국 7월
ISM 비제조업지수(예상 56.5, 이전 56.0), 유로존 7월 마킷 종합
PMI(예상 54.0, 이전 52.8) . ECB 통화정책회의(6~7일). 기존 통화정책 유지 전망. 6월 정책 패키지 발표한 만큼 효과 확인하고 추가 대응에 나설 것. 디플레이션
리스크 여전해 추가 양적완화 시행할 명분은 유효 . 실적발표 : 한라비스테온공조/게임빌/컴투스(6일), 파라다이스/NHN엔터테인먼트(7일)
[투자전략] . 지정학적 리스크와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 등을 이유로 선진증시 하방압력 높아진 것과 달리 KOSPI
견조한 상승흐름 유지. 국내증시 분위기, 외부
변동성 유발 변수보다 대내외 기대요인에 민감한 가운데 긍정적인 센티멘트 및 우호적인 수급환경 이상무. 선진증시와
비동조화 . 단기급등 및 상승피로 누적에 따라 기술적 부담 해소 과정 필요한 구간. 현재 양호한 매물소화
진행 중으로 숨고르기 이후 상승 재개 예상. 주중 세법개정안 발표(6일), 중국 경제지표 등이 추가상승 이끌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선진국과
신흥국간 밸류에이션 갭 축소 지속될 전망 . 내부 정책 모멘텀 강화. 6일 세법개정안 발표 예정. 배당소득/기업소득환류/근로소득증대 등 가계소득 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와
함께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 대응 및 속도감 높여갈 것. 다음주 금통위(14일)까지 대기하고 있어 정책공조 기대감 높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 . 중국 미니부양책 효과로 실물지표 개선 및 반등 시그널 강화. 최근
제조업 체감지표 일제히 서프라이즈 기록한 가운데 7월 교역지표도 양호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중국경기가 본격적인 반등에 나섰다고 보기에는 미흡하지만 중국 변수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