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31~8/1일). 미국 7월 실업률(예상 6.1%, 이전 6.1%)/비농업부문 고용(예상
231K, 이전 288K)/ISM 제조업지수(예상 56.0, 이전 55.3), 중국
7월 HSBC 제조업 PMI(예상 52.0, 이전 50.7)/제조업
PMI(예상 51.4, 이전 51.0),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예상 0.5%, 이전 0.5%) . 실적발표 : SK텔레콤/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우리금융/DGB금융지주/CJ제일제당(1일)
[투자전략] . 거침없는 상승세를 구가하던 KOSPI 5거래일 만에 약세 마감. 단기급등 인식과 투신권 매물출회, 그리고 삼성전자 어닝쇼크 재확인
및 중간배당 확대 무산에 따른 급락 영향이 크게 작용 .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부정적 파급력 제한된 가운데 외국인 매수 스탠스 유지되고 있어, 삼성전자
주가 급락을 제외하면 전일 조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이르다는 판단 . 5월 저점으로 일평균 거래대금 꾸준히 증가. 최근 3거래일
연속 KOSPI 거래대금 6조원 상회. 과거 박스권 구도 탈피 또는 강세장 초입 국면에서 거래대금 급증 현상 선행.
거래대금 증가를 동반한 강세장 흐름 유효. 기술적 부담 해소하는 눌림목 조정 이후 추가상승
재개 예상 . 대내외 상승 모멘텀 유효. 사내유보금 과세 추진 및 배당확대 유도 정책은 자산가치 재평가에
기여. 실적 영향력 또한 해당기업에 국한되며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 미미. 외부적으로는 중국경기 상황도 긍정적으로 변화. 선진국과의 수익률
및 밸류에이션 갭 축소 지속될 것 . 외국인 수급이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경기민감 대형주(전기전자/운수장비/철강)와 정책 수혜주(건설/금융) 위주 접근이 효과적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