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30~8/1일). 미국 2Q GDP 연간화(예상 3.0%, 이전
2.9%)/7월 실업률(예상 6.1%, 이전 6.1%)/비농업부문 고용(예상 231K, 이전 288K),
ISM 제조업지수(예상 56.0, 이전 55.3), 중국 7월 제조업
PMI(예상 51.4, 이전 51.0)/HSBC 제조업 PMI(예상 52.0, 이전 50.7) . FOMC 회의(29~30일). 기존 정책기조 유지 및 QE 규모 100억$ 추가
축소(350억$→250억$)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회복 경로에 큰 변화가 없다면 10월 회의에서 QE 종료될 것으로 전망 . 실적발표 : 삼성전자/NAVER/삼성화재/LG유플러스(31일), SK텔레콤/현대백화점/우리금융(1일)
[투자전략] . 외국인 매수규모 확대에 힘입어 전일 KOSPI 장중
2,090pt까지 돌파하며 기존 박스권 레인지 탈피 성공. 단기급등 부담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 수위, 미국 2Q GDP 결과 등을 빌미로 일시적인 속도조절 나타날 수 있으나 상승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정부 경기부양 의지 및 정책 대응력 강화. 시장 변화 단초는 강력한 내부 정책 모멘텀에 기인. 정부 배당 확대 유도 정책이 외국인 매수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해외(47%)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내 상장사의 낮은 배당성향(22%) 상향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는 단계 . 리스크 요인에 대한 스트레스 낮아진 반면 내성은 강화. 특히 원화절상 폭에 비해 2Q 영업이익 선방했다는 인식 높아지며 실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모습. 2Q
실적 바닥 공감대 형성과 함께 EPS 하향 마무리될 경우
PER 확장흐름 예상. 한국 PER 10.5배, 신흥국평균 PER 12.5배 . 2,100pt
가시권. 경기민감
대형주 접근. 중국 경제지표 개선 및 국내 경기부양책 가동, 수급상
장기 성향의 미국계 자금유입 강해지고 있어 경기민감 대형주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