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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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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상세 | 제목으로 구성
제목 [7/14] 높아진 지수 하단과 막혀 있는 상단, 제한적 반등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7월 13일 조회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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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15] 미국 6월 소매판매(예상 0.6%, 이전 0.3%),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예상 17.00, 이전 19.28), 미국 5월 기업재고(예상 0.6%, 이전 0.6%), BOJ 통화정책회의

[16] 중국 2Q GDP(예상 7.4%, 이전 7.4%)/6월 산업생산(예상 9.0%, 이전 8.8%)/소매판매(예상 12.5%, 이전 12.5%)/고정자산투자(예상 17.2%, 이전 17.2%), 미국 6월 산업생산(예상 0.3%, 이전 0.6%)/7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50, 이전 49), 한국 6월 실업률(예상 3.7%, 이전 3.7%)

[17] 미국 6월 주택착공(예상 1025K, 이전 1001K), 건축허가(예상 1037K, 이전 1005K),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예상 0.5%, 이전 0.5%), 미국 베이지북

[18] 미국 6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5%, 이전 0.5%),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예상 83.0, 이전 82.5)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쇼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 스탠스와 경기부양 기대감을 반영해 제한적 등락을 이어갔으나 주 후반 포르투갈 리스크 부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재차 하방 변동성 확대되면서 2천선 안착에는 실패. 반면 KOSDAQ은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관의 개별 모멘텀 보유 종목에 대한 선호 현상 지속되면서 2주 연속 상승 마감

. 문제가 되고 있는 포르투갈 ESI 부실은 작년 연말부터 불거진 것으로 자구책 강구 중이며, 자체해결 불가시 포르투갈 정부가 개입할 여지가 크기 때문에 유럽 전역으로 무분별한 전염보다는 일시적일 가능성에 무게. 이와 별개로 선진국 통화정책과 유동성 환경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다양한 경계요인 부각에도 지수 하단 견조. 120ma 200ma 위치한 1970~1980pt 구간에서는 저가매수 유입 및 하방경직 예상. , 상승동력 약화된 상태에서 대외 리스크에 대한 뉴스플로우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될 수 있고, 실적 경계감 또한 여전해 반등 역시 제한적일 듯

. 이번 주 국내증시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무엇보다 실적. 2Q 실적부진 예고된 상태이고, 시장 기대치 낮으나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과 함께 감익 사이클 여전히 진행 중. 결국 실적 모멘텀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및 개별종목 장세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

. 주중 경제지표 컨센서스는 대체로 양호. 주춤했던 미국 소비 재차 개선폭 확대될 가능성 높고, NAHB 주택시장지수 6개월 만에 기준선 상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연속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GDP도 미니부양책에 힘입어 2Q에는 추가하락 멈출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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