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27일). 3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예상 166.20, 이전 165.35),
4월 내구재주문(예상 -0.7%, 이전 2.5%), 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예상 83.0, 이전 82.3) . 유럽의회 선거결과 발표(26일). 잠정 선거결과는
중도우파 승리 및 비주류정당 약진으로 요약. 27일 EU 정상회의
통해 신입 EU 수뇌부와 각국 정치권 구도 변화에 대한 윤곽 드러날 듯 .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28일). BCB 인플레
방어 위해 작년 4월 이후 375bp 인상. 최근 인플레 완화 조짐 및 긴축에 따른 경제부담 가중으로 금리인상 멈추고 동결로 전환할 가능성 . ECB 주최 통화정책 포럼(25~27일). 유로존 통화정책
결정하는 주요인사 대부분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토론 일정 중 다음달 정례회의에서 논의될 내용에 대한 힌트 제공 여부 관심
[투자전략] . 외국인 매수기조 유지되고 있으나 투신권 매물출회 확대된 결과 KOSPI 추가상승 제한.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 기반으로 하는 상승흐름 유효하나 수급 이외 추가상승 이끌 모멘텀 부재 . 여기에 장기 박스권 상단 앞두고 미흡한 펀더멘털 여건을 의식한 주식형펀드 환매저항 당분간 만만치 않을 듯. 이에 따라 외국인 영향력 매수초기 국면에 비해 점차 반감. 외국인
매수강도 및 상승 견인력 약화로 인해 KOSPI 2천선 초반(2,000~2,030pt)
중심의 숨고르기 진행 예상 . 향후 외국인 매수 강화 여부는 대내외 매크로 모멘텀, 신흥국자산 선호도, 기업실적 및 국내증시 밸류에이션 수준 등에 의해 좌우될 것. 시장
친화적인 선진국 통화정책으로 유동성장세 유지될 것이나 펀더멘털 확신 부족해 박스권 구도 탈피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지수보다 종목 대응 주력. 1Q 어닝시즌 이후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불신이 여전히 높은 만큼 이익전망치 양호한 반면 외국인 보유비중이 낮아 추가매수 가능성 높은 종목군으로 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