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7일) : 2월 비농업취업자변동(예상 150K, 이전 113K) 2월 실업률(예상 6.6%, 이전 6.6%)

. 유럽(7일) 1월 독일 산업생산(예상 3.9%, 이전 2.6%) . 중국(10일) 2월 수출(예상 9.8%, 이전 10.6%)

[투자 전략]

. 지정학적 리스크 펀더멘탈 이슈로 연결될 가능성 낮아. 우크라이나 사태 진정. 크림반도에서 군사적 충돌 위기 모면. EU의 110억 유로 자금 지원으로 경제적 측면에서 해결 실마리 마련, 러시아와 서방 간의 외교적 협상 시작. 우크라이나 사태 추이를 아직은 낙관할 수 없지만 큰 고비는 넘어서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역시 경험적으로 단순 도발 수준으로 평가 가능                      

. G2에 대한 안도심리 유효. 중국 전인대, 리커창 총리 업무보고. 연간 목표성장률(7.5%), 통화증가율(13.0%), 물가상승률(3.5%) 전년과 동일. 그 외에 고정자산투자(17.5%), 수출입(7.5%) 전년대비 0.5%p 소폭 하향. 소매판매(14.5%)는 유지. 전년과 유사한 정책 방향성으로 중국경기 불확실성 상당부분 완화. 최근 인민은행의 RP 매각 등으로 자금수급 불안요인 남아 있지만 유동성 공급의 완급조절로 의미 축소 가능. 한편 베이지북을 통해 연준은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을 이례적인 혹한 때문으로 진단. 향후 경기전망 낙관적. 2월 ISM 제조업지수(53.2) 전월(51.3)대비 반등은 이를 뒷받침하는 예고편

. KOSPI, 변동성 축소 흐름 예상. 외국인의 점진적 수급개선 염두. 대형주 관심제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