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은 상장된 벤처캐피탈 펀드입니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좋은 회사를 발굴하겠습니다."
오는 28일 상장을 앞둔 한양 B.H.E. 스팩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양호 대표이사는 "합병한 이후에도 회사의 운영이 원활하도록 1~2년간 경영에 관여할 것"이라며 "그만큼 자신있기 때문에 본인의 사재를 투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스팩에 5억5000만원을 투자해 20.28%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공모 후에는 6.39%로 지분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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