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다각화 내용과 일정 나올 때까지 보수적 투자
동사의 최대주주 경 대표이사인 양희봉씨의 보유지분 중 52.15% 중 40%를 에스에프 인베스트먼트(29.09%) 및 소프트포럼(10.91%)에게 매각. 이에 따라 기존 최대 주주의 지분은 12.15%로 감소하여 에프에프인베스트먼트 및 소프트포럼이 새로운 대주주가 됨. 사업목적으로 줄기 세포 연구 및 바이오 사업, 통신기기 및 반도체 사업 등을 추가함으로써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 의지를 밝힘.
이러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였고, 고점대비 29%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2007년과 2008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30.2배, 26.1배, EV/EBITDA는 각각 23.2배, 19.2배로 코스닥 시장평균 수준을 크게 상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체적인 사업 다각화 내용과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어 추격 매수보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때까지 보수적인 투자 전략이 좋을 듯.
● 기존 사업은 실적 호조세 지속
메디칼 부문과 코스메틱 부문의 신제품이 발매 효과가 본격화로 인해 기존 사업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매출액은 전년대비 15.8% 증가한 101.4억원, 영업이익은 30.9%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순이익은 전년도의 외환관련 손실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37.3% 증가한 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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