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의 병·의원 네트워크 확보
- 국내 최대 병·의원 인프라를 구축한 Healthcare Solution 대표 기업임.
- 독점적 병·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EMR 기반의 Total Solution 제공함.
● 新성장 동력- B2B 유통 사업의 고성장 주목
- 07년 동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B2B 유통 사업의 고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임.
- 국내 최대의 병·의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유통 사업을 강화하여 06년 B2B 유통사업부 매출은 05년 대비 +136.6% 증가하였고, 신제품
출시로 올해도 고성장세가 기대되고 있음.
● 미래 U-Healthcare 시장 확대 수혜
- 고령화 사회 진입과 정부당국의 정책적 지원 등으로 U-Healthcare
사업 선점을 위한 무한 경쟁체제 진입.
- 독점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 U-Healthcare 시장 선점 효과 기대됨.
●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
- 지속적인 차임금 규모 축소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음.
- 05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이후 06년 안정적인 실적구조 정착 확인.
- 07년 본격적인 성장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26.5억원(전년대비 + 61.8%)과 21.3억원(전년대비 +92.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반면, 안정적인 매출구조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등 펀더멘털 개선 요인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지난해 말 종가(1,255원)대비 3월 20일 종가 기준(2,240원) 무려 +78.49% 증가한 이후 전일까지 -27.68%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 급등락세를 나타내며 수급측면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가 급등시 동사의 2대주주이며 적대적 M&A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던 동사의 버팀목 역할을 한 다비드사모펀드가 보유지분 일부(3.55%)를 시장에 매각한 점을 감안한다면 추가적인 매물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수급 불균형은 경계해야 할 부분으로 판단된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05년도와 06년도가 각각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및 안정성을 확인하는 시기였다면 07년도는 향후 동사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시기로 판단된다. 다만, 펀더멘털 개선 요인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수급 불균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이는 만큼 실적 모멘텀을 확인하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