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신약인 ‘DA-8159’의 3상임상이 최근 종료되어 데이타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예정대로 하반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래 목표치였던 250여 케이스를 상회하는 임상례수가 성공적으로 수집된 것으로 전해졌다.
- 회사측은 올 9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식약청의 검토기간을 고려할 때 결과보고서가 6월 이전에는 접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급여 품목이므로 따로 약가는 고시받지 않아도 되어 식약청 승인후 오남용약물 지정을 받고 난후 바로 출시가 가능하다.
- 서울대 병원을 비롯하여 비뇨기과 Key doctor들이 유데나필에 호의적인 응을 보이고 있어, 예상보다 유데나필의 매출이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 또한 레비트라 판매 코마케팅을 취했던 바이엘과 GSK 연합전선이 무너지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영업력이 취약한 바이엘만 금년부터 판매를 하게 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 동아제약의 유데나필의 출시를 반영하여 시알리스를 판매하는 한국릴리가 매출 목표를 보수적으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아제약의 유데나필의 발기부전 시장의 폭풍의 핵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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