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국내 선두 합성피혁업체로서
최근 초전도기술을 이용해 12인치 대구경 반도체 웨이퍼 생산에 관련된 장비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부문의 매출은 올해 상반기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동사는 합성피혁 사업에 이어 신규사업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큰 규모의 매출이 발생하기는 어렵겠지만, 12인치 웨이퍼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이며, 동사의 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웨이퍼생산업체들의 12인치 설비
증설에 나설 것이라는 점에서 점차 매출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불어 동사는 건실한 재무구조와 더불어 안양, 수원개발 지역의 토지를 통해 자산주
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장에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보유 토지의 시가는
대략 560억원 정도로 평가됩니다,
동사의 현재 시가 총액 690억원은 사업부문 가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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