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8. 8 ~ 8. 12)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1,081억원 순매도함.

► 지난주 외국인은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경신 및 미국 연준리(FRB)의 정책금리 인상, 금융통화위원회 개최, 옵션 만기일 등의 주요 변수로 인해 관망세를 보이며 한 주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섬.

► 외국인들은 국민은행, 대우증권, 신한지주 그리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을 순매수하며 금융주 및 조선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냄.

   : 반면, 외국인들은 POSCO를 대량으로 순매도 하였으며 KT, LG전자, 한국전력, KTF 등을 중심으로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임.

►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한 주 동안 527억원 순매수하며 2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함.

► 외국인들이 주 후반 들어 매수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외국인 관심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임.

 

► 지난주 거래소시장에서 국내기관은 366억원 순매수하며 한 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섬.

► 지난주 국내기관은 주 초반 약세를 보였던 종합지수가 주 후반 10년 9개월래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반등하자 국내외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순매수세가 유입되었음.

► 특히, 국내기관은 LG전자, 현대중공업, SK 등은 순매수 하였으며 하이닉스, 삼성전자, POSCO등에 대해서는 순매도 하였음.

►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코스닥시장에서 국내기관은 252억원 순매도하며 5주 연속 순매도함.

► 국내기관의 매수강도가 둔화되며 주 후반 매도우위로 돌아선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 보이며 고유가 및 환율 불확실성 등으로 내수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