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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17] 주간관심주: 웅진코웨이, 예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01월 14일 조회 5623
첨부 File (주간관심주-20050117.pdf)) download주간관심주-20050117.pdf


 웅진코웨이(KSE,021240)


“웅진코웨이 개발”과의 합병가능성 점증

  동사는 지난해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계열사인 웅진코웨이개발과의 합병에 관하여 당사의 장기발전 방향으로서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3개월 내에 합병에 관한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에 따라 2월 경에는 웅진코웨이 개발과의 합병에 대한 보다 진전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또한 그동안 합병의 걸림돌로 인식되어 오던 웅진코웨이개발의 높은 부채비율문제도 ABS발행 등을 통해 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당사는 두 회사의 합병시 내부거래 등의 제외로 절대적인 매출규모는 줄어들겠지만 중복투자 제거 및 마케팅에서의 시너지 등으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자사주 300만주 소각 및 해외IR 예정

  동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총 30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최근 완료하였으며, 금번 매입한 자사주의 소각이 완료되는 즉시 주식소각 완료사실을 공시할 예정임. 이번에 소각할 300만주는 총 발행주식수 2,395만주의 12.5%에 해당하는 함. 또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해외IR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예당(KOSDAQ,049000)

 


 

저작권법 개정의 최대 수혜주

  지난해 10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저작권법이 금일부터 발효됨. 이번 저작권법의 주요개정내용은 지금까지 작곡가ㆍ작사가 등 저작권자만 갖고 있던 전송권을 가수ㆍ연주자 등 실연자와 음반제작자 등 저작인접권자에게도 부여한 것임. 개정법의 시행으로 허가받지 않은 음악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내려받는 등의 행위를 저작인접권자들이 전송권 침해로 고발할 수 있는 근거가 강화되어 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한편 문화관광부 등 정부부처는 업계와 상설 합동기구를 구성해 6월부터 불법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를 적발해 민ㆍ형사상 대응 등 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한류열풍 타고 일본시장에서 이정현 앨범 빅히트

  동사는 최근 지난 연말 출시한 이정현의 일본 데뷔앨범이 출시 보름만에 일본 최대 음반매장인 HMV에서 종합판매순위 8위, 외국음반챠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부터 NHK공중파에서 방송을 시작한 최지우, 이병헌, 이정현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로 이정현의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간 가운데 출시된 것임. 회사측은 "이정현 앨범의 판매량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이번 달 20일부터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정현 하나로 ‘겨울연가’를 능가하는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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