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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삼성전자 신고가 효과 vs 환율 변동성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8월 22일 조회 5236
첨부 File (WEEKLY0822.pdf)) downloadWEEKLY0822.pdf

. 이번주 KOSPI 예상 등락밴드 2,030~2,080pt. 삼성전자 신고가 효과에 의한 추가 상승시도 유효. 다만 그 이외 시장 전반에 모멘텀은 크지 않은 상황. 전략적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업종으로의 빠른 순환매 대비 및 낙폭 과대주에 대한 접근 유리할 듯

. 주말 옐런 의장 잭스홀 연설 예정(26~27). 이는 미국경기 및 브랙시트 영향력 판단 그리고 이를 근거로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 지난주 공개된 7 FOMC 회의록은 다소의 의견 대립 존재했지만 대체로 비둘기파적으로 해석. 예컨대 일부 연준 위원들 고용시장 회복을 근거로 금리인상 환경을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 하지만 위원들 대부분은 매크로 방향성에 대한 확신 부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견지. 예컨대 물가지표가 여전히 목표치인 2%에 도달하지 못하는 등 경제지표에서 명확한 개선신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 9월 금리인상 전망 약화와 함께 금융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을 시현. 금번 옐런 의장의 잭슨 홀 연설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매파적 발언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임. 일단 엘런 의장 연설을 앞두고 시장에서 관망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단행 검토가 진전될 수 있는 시기는 4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 160만원대 안착 흐름. 갤럭시노트7 흥행조짐, 메모리,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8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시총 비중이 20%(우선주 포함)에 달한다는 점과 동사에 대한 외국인의 단기 모멘텀 플레이가 이어질 수 있음은 KOSPI 추가상승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

. 한때 1100원을 하향이탈했던 원달러 환율 1110원대를 회복. 가파른 원화강세에 대한 부담감은 완화. 하지만 문제는 변동성. 최근 원달러 환율 10원 안팎의 일간 변동폭을 시현. 환율 변동성 확대는 시장 참여자들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염두할 필요. 여기에 기관의 경우 국내 주식형 펀드환매로 순매도 우위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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