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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종목 슬림화 필요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6월 10일 조회 4870
첨부 File (WEEKLY0613.pdf)) downloadWEEKLY0613.pdf

. 미국 금리인상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약세 전환과 유가상승으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KOSPI 외국인 매수세 확대로 2천선 상회. 다만 단기 기술적 부담 노출과 주요 이벤트가 여전히 대기 중임을 염두. 당분간 KOSPI 1980~2050p 등락 예상. 전략상 추가 상승탄력에 대한 기대치 낮추고 적극적인 대응 자제. 조정 시 매수관점. 2분기 실적 가시성 높은 종목으로 슬림화 필요  

. 6 FOMC(14~15)에서는 금리동결 거의 확실. 미국의 5월 고용지표 쇼크 여파는 매파적이었던 4월 회의록을 통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크게 희석시킴. 연방기금 선물금리에서 6월 금리인상 확률은 제로 수준까지 하락. 관전 포인트는 기자회견에서 엘런의장의 향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을 지 여부. 당분간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가 시장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다만 주요국 증시가 이번 FOMC에 대한 안도감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측면이 있고, 중기적으로 미국경기 위축 가능성에 시장의 초점이 맞춰질 경우 금리인상 지연이란 호재의 강도 및 지속성은 다소 저하될 수 있음을 염두할 필요

. 중국 A MSCI EM 지수 편입여부 결정(15). 편입 가능성은 절반 이상. 일단 중국 AEM 편입이 확정되어도 부분(5%) 편입일 것이고, 실제 편입도 1년 뒤 진행. 당장에 MSCI EM을 추종하는 글로벌 자금의 기계적인 매도 출회 가능성 제한적. 양호한 유동성 환경 속 외국인의 긍정적인 스탠스 유지될 전망. 다만 이벤트가 도래하고, 한은의 금리인하로 환차익(원화강세)기대심리 약화. 외국인 매수세는 추가로 확대되기보다 완급조절 가능성에 무게

. 6월 금통위에서는 예상외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 이로써 기준금리는 1.25%1년 만에 다시금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 이번 금리인하는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결정.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국내 수출 부진 지속 및 구조조정 진행과정에서 경기하방 리스크 확대가 수반될 수 있음에 대한 선제적인 방어 조치로 해석. 하지만 가계 소비심리, 기업 설비투자 등과 관련해 기존에도 금리인하 효과는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상황. 따라서 이번 금리인하가 경제지표 개선효과로 이어질 지 여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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