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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주요 이벤트 전후로 저가 매수 조율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6월 07일 조회 4750
첨부 File (WEEKLY0607.pdf)) downloadWEEKLY0607.pdf

. 6월에는 각종 이벤트가 집중됨에 따라 이를 지켜보려는 관망심리가 강화될 수 있음을 염두. 전략적으로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 필요. 하지만 이벤트 전후로 하방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 주요 이벤트가 주식시장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아울러 노출된 악재에 대한 민감도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외국인의 동요 제한적인 모습. 5/31일 중국 ADR MSCI 신흥국 지수 추가 편입,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순매수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반등 전환과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듯. KOSPI 예상보다 양호했던 1분기 실적발표 이후 2분기 실적추정치도 상향조정 유지. 이런 가운데 2분기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 당분간 대외 이벤트 영향력이 고조될 것이나 주요 이벤트 일단락 이후 시장에서 관심이 모아질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유효. 이는 지수하락 시 가격 메리트 부각 및 저가 매수를 자극할 수 있을 전망

. 유가 안정세 유효. 6/2OPEC 회의에서는 산유량 한도 설정 합의에 실패. 하지만 추가 증산은 다시금 유가 급락으로 이어져 주요 산유국들의 재정악화 심화로 직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적어도 현재 수준에서 생산량 동결에 대한 공감대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 결국 공급 측면에서 유가의 구조적 하방 압력은 크게 완화된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 드라이빙 시즌 진입으로 계절적 수요 기대요인도 존재. 유가 안정세는 위험자산 선호도를 중립 이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요인       

. 미국 금리인상 전망 후퇴. 5월 미국의 고용지표 예상외로 크게 부진. 5월 비농업취업자수 전월보다 3.8만명. 시장 예상치 16만명을 크게 하회하면서 2010 9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 기록. 고용지표 부진의 여파로 6월 금리인상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증가. 매파적인 4월 회의록 이후 30% 내외로 급등했던 연방기금 선물금리에서 6월 금리인상 확률은 한 자릿로 급락. 다만 매크로 부진에 초점이 맞춰질 경우 금리인상 컨센서스 약화가 강한 호재가 될 수 있을 지는 불투명. 6 FOMC에서 연준의 경기판단이 보다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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