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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주요 변수 점검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4월 11일 조회 4993
첨부 File (WEEKLY0411.pdf)) downloadWEEKLY0411.pdf

. 이번주 KOSPI 예상 밴드 1,950~2,000p. 주요 변수는 국내외 어닝시즌 시작, 미국 베이지북 보고서, 중국의 경제지표 등. 일단 펀더멘탈 개선 기대감은 유효해 보임. 다만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힘 겨루기 양상은 지속될 것. 이에 따라 KOSPI는 뚜렷한 방향성 모멘텀 제한적인 가운데 당분간 제한적인 등락이 이어질 전망. 전략적으로 1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기반한 종목 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매출액 49조원, 영업이익 6.6조원.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10.4% 증가. 동사의 실적 훈풍으로 KOSPI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될 수 있는 여건 마련. 단기간  호재 노출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감안하더라도 전반적으로 1분기 실적시즌은 우려보다 기대감이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상황. 여기에 달러화 강세 모멘텀 제한적인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우위 기조 이어질 수 있을 전망. 반면 기관은 순매도 기조 유지. 주된 이유는 주식형 펀드 환매압력 때문

. 미국은 기대와 우려가 혼재. 알코아 실적 발표(11)를 시작으로 1분기 어닝시즌 개막. 국제유가 약세와 달러강세는 실적 둔화를 예고. 실제로 S&P 500 기업 1분기 이익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경계감 작용. 다만 시장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져 있는 만큼 실적괴리도(예상치 대비 결과치) 축소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이번 주에는 대형 은행들 실적발표가 예정. 한편 3 FOMC 회의록을 통해 연준의 완화적 정책기조 재확인. 이로써 4월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은 완화되고 있는 양상. 또한 미국의 4월 베이지북(13일 공개)에서는 미국경기의 점진적 개선이 시사될 전망이며, 같은 날 발표되는 3월 소매판매는 2월 부진(-0.1%)에서 증가세로 전환(0.2%) 예상. 이는 베이지북의 개선된 경기평가 전망을 지지해 줄 전망

. 중국에서 가장 주목되는 경제지표는 3월 수출과 1분기 GDP성장률. 3월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 및 전년대비 기저효과 발생 가능성이 높아 비교적 큰 폭의 개선을 예상. 이는 3월 제조업 PMI (50.2p) 8개월만의 기준선 상회에 이어서 경기 하방 압력 완화 여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 중국의 1분기 GDP성장률은 전년대비 6.7%로 전분기(6.8%)보다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 다만 이는 중국 정부가 제시했던 성장률 목표 범위(6.5~7.0%) 이내로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되지는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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