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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종목 대응 강화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3월 28일 조회 4555
첨부 File (WEEKLY0328.pdf)) downloadWEEKLY0328.pdf

.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공조 확인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확장 기조와 국제유가를 비롯한 상품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국내증시는 안도랠리 연장국면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하지만 당분간은 속도조절 양상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그간의 상승 트리거인 주요 정책회의가 마무리되면서 이벤트 효과는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 따라서 KOSPI 2천선 돌파 및 안착을 위해서는 펀더멘탈을 통한 추가 상승 모멘텀을 필요로 하는 시점. 이와 관련 우선적으로 월말~월초에 집중된 대내외 경제지표 그리고 수급 여건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미국의 3 PMI 제조업지수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50.4. 전월 49.5보다 개선되면서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 앞서 발표된 지역별(뉴욕, 필라델피아 등) 제조업 지수 및 ISM 신규 주문 개선,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화 등이 금번 지표의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할 것. 한편 중국과 유로존의 3 PMI 제조업도 전월대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이 경우 전반적으로 대외 모멘텀의 강도는 크지 않을 것이나 안도감은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 가능    

. 최근 미국의 일부 지역 연준 총재들 4월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하면서 4월 금리인상 가능성 소폭 상승. 하지만 미국의 제조업,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된다고 해도 4월 금리인상 명분을 강화시키기에는 부족한 수준이 될 듯.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으로는 경제지표 호전이 누적될 수 있는 6월이 여전히 유력하다고 판단. 다만 단기적으로 달러화 반등 가능성 높아지고, 이는 원자재 및 위험자산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외국인 매수우위 기조 유지될 것이나 매수강도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 염두. 한편 기관의 경우 여전히 펀드환매 압력 사정권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투신권을 중심으로 순매도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경기 및 실적 개선 가시성 확보가 아직은 미흡한 상황. 전략적으로 지수의 상승속도 조절 가능성을 고려할 때 종목대응이 유리해 보이며,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 종목으로 관심 압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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