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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KOSPI, 60일선 내외 반등 이후 재차 방향성 탐색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2월 22일 조회 4861
첨부 File (WEEKLY0222.pdf)) downloadWEEKLY0222.pdf

. 지난주 국내증시는 대외 변동성 요인이 진정되면서 강한 반등세 시현. KOSPI 1900선 회복. 취약한 펀더멘탈 환경으로 볼 때 추세반전을 논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 다만 유가 바닥권 확인 조짐과 정책 기대감이 유효해 투자심리 개선여력은 남아 있다고 판단. 전략적으로 KOSPI 추가 상승 가능성 열어두되 60일선(1930) 내외에서는 재차 방향성 탐색 국면에 대비할 필요. 실적에 기반한 업종별/종목별 차별화 강화 흐름을 고려해 지수보다는 종목대응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   

. 국제유가의 추세 반전은 아직 시기상조. 하지만 바닥권 확인에 대한 인식 확대. 러시아와 OPEC(사우디, 카타르, 베네수엘라) 산유량 동결에 합의. 변수인 이란이 동결 합의에 참여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하지만 산유국들의 논의만으로도 유가 바닥권 확인을 위한 실마리는 찾은 것으로 생각.  단기적인 유가 등락도 중요하지만 유가 안정을 위한 산유국들의 공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 아울러 이는 향후 6 OPEC 정례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부분

.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공조 기대. 연준의 비둘기파적 스탠스 확인. 1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올해 4차례 금리인상 계획을 변경할 지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 이는 중국경제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유가 하락, 인플레 기대치 하락 등이 미국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 지연이 유력해 지면서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의 자본 유출 우려감 완화 기대 가능. 주 후반 예정된 G20재무장관회담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26~27)에서는 중국발 쇼크로 촉발된 신흥국 경기둔화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면서 정책공조 방안이 모색될 전망인데, 시장 기대치를 얼마만큼 부합할 수 있을지에 주목

.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는 지속. OECD2016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 3.3%에서 3.0%, 2017년 성장률을 3.6%에서 3.3%로 각각 0.3%P 하향조정. 한편 미국의 2 PMI제조업지수와 1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반등 예상. 다만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운 수준일 테고, 유로존 2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할 전망. 여기에 내부적으로는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의 갈등이 표면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도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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