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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변동성 장세 속 하방 경직성 확보 흐름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1월 18일 조회 4989
첨부 File (WEEKLY0118.pdf)) downloadWEEKLY0118.pdf

. 지난주 KOSPI 중국 정부의 시장개입에 따른 위안화 약세는 진정되었지만 선진국 증시 부진, 국제유가 30달러 하회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1880선을 하회. 코스닥 시장 역시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은 적었지만 전반적으로 투자심리 위축은 동일한 양상. 이번주 KOSPI 변동성 장세 지속. 다만 추가 낙폭은 제한적인 가운데 하방 경직성 확보 흐름 예상. 주간 등락밴드 1860~1920pt. 시장대응은 실적주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 필요

. 중국에 대한 공포심리는 정점을 지나고 있는 중. 중국경제에 대한 우려감과 자금유출 압력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위안화 약세 압력은 여전. 하지만 단기적으로 인민은행의 연이은 고시환율의 보합수준 유지와 중국 정부의 역외 위안화 시장 개입으로 위안화 절하속도는 진정국면에 진입. 한편 매크로 불확실성의 완화 기대. 1/19일 중국 4분기 GDP 발표. 시장 예상치 6.9%(YoY). 전분기와 동일할 전망으로 급격한 경기위축 방어될 전망. 앞서 중국의 12월 수출 -1.4%로 예상치(-8%) 크게 상회했고, 수입 역시 -7.6%로 예상(-11.5%)보다 양호한 수치를 기록. 수출입 지표에 이어 4분기 GDP 예상치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춘절(2/8~2/12)을 전후로 중국 정부의 지준율 인하 등 추가적인 경기부양 가능성 유효해 보임. 국내증시와 강한 연동성은 물론이고 글로벌 증시 및 국제유가에도 미치는 영향력이 큰 중국증시의 하방 경직성 확보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 현재 시점에서 외국인 수급 방향이 선회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중국 매크로에 대한 불안과 국제유가약세의 회복이 가시화되지 않는 이상 신흥국 증시에 회피심리는 지속될 것이기 때문. 다만 국내증시에 대한 매도공세는 단기 정점에 가까워졌을 수 있음. 그 이유는 첫째, 동일한 악재에 대한 반응강도.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까지 KOSPI 조정국면에서 외국인 순매도는 -6.8조원. 이보다 앞서 하락국면이던 지난해 7월 초~8월말 당시 외국인 순매도 -6조원을 상회. 두 번의 하락국면이 위안화와 국제유가의 동반 하락이라는 동일한 악재 때문이라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도규모는 단기 정점에 근접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둘째, 밸루에이션 측면에서 현재 KOSPI PBR(12M) 1배 이하. 추가적인 하락 베팅이 강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며, 주가 하락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저가 매수세 유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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