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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점진적 반등 기대감 유효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12월 21일 조회 4999
첨부 File (WEEKLY1221.pdf)) downloadWEEKLY1221.pdf

. KOSPI 연말까지 점진적 반등 기대감 유효. 예상 등락밴드 1,950~2,020p. , 아직은 펀더멘탈 요인보다 부담요인 완화에 따른 반작용 성격이 커 보임. 전략적으로 업종 및 종목 대응이 유리할 듯

. 연준은 06 6월 이후 9년 반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 이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반응은 우려보다 안도감에 무게감이 실림. 그 이유는 첫째, 연준의 기준금리 밴드는 이변 없이 시장 예상치(0.25~0.5%)에 부합. 둘째, 연준의 비둘기적 입장. 옐런 의장은 금리인상 결정이 미국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전제로 한다면서도 향후 금리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 연준은 2016년 경제전망에 대해 9월 대비 GDP성장률 2.3%에서 2.4%, 실업률 4.8%에서 4.7%로 낙관적인데 비해 PCE물가는 1.7%에서 1.6%로 하향조정. 향후 금리결정에 있어 핵심지표가 될 물가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은 내년도 금리인상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의미. 내년 말 연준 위원들 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1.38%로 지난 9월 전망과 동일. 셋째, 연준은 보유채권 중 만기채권의 재투자 유지. 실질적인 유동성 축소와 거리감을 둠

. 비둘기적 FOMC 이후 달러강세 모멘텀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은 수급측면에서 하락추세가 이어질 것이나 달러강세 진정 가능성을 고려할 때 점차 하방 경직성을 보일 수 있을 전망. 또한 신흥국에 대한 자금이탈 역시 불가피해도 외환 건전성이 취약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금유출 강도는 진정될 것으로 예상. 11월 후반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진 원달러 환율은 1190원 전후에서 단기 변곡점 형성 예상. 경험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고점과 외국인의 매도 정점이 맞물렸다는 점에서 외국인 스탠스에도 다소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음.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기존 Aa3에서 Aa2로 역대 최고)도 국내증시 차별성 요인에 해당. 한편 2015년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KOSPI 200기준)1% 중반으로 지난해 1% 초반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 이를 고려할 때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29)을 앞두고 막바지 배당향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 유효. 이는 외국인 매도강도 약화 가능성과 더불어 대형주의 수급 개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생각  

. 국내증시의 안도랠리가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국제유가 방향성과 기업실적이 관건이 될 전망. 요컨대국제유가의 기술적 반등여부를 체크하는 한편 4분기 실적전망이 양호한 업종(자동차/제약/화학/의류) 내지 배당주에 대한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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