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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보수적인 관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11월 16일 조회 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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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KOSPI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되면서 외국인 매도세 강화. 2천선 하회하는 약세장 시현. 이번주에도 글로벌 시장은 전반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이슈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며, 국내증시 역시 동조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옐런 의장을 비롯해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이어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급부상. 연방기준금리 선물 12월 금리인상 확률 지난 10 30%에서 최근 70%에 육박. 9 FOMC 이후 글로벌 증시 안도랠리의 주된 지지요인이던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이 크게 약해짐에 따라 달러강세 재현되고, 신흥국에 대한 센티멘트도 약화. 지난주 외국인은 한국을 포함해 주요 신흥국에서 순매도를 기록.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를 부정적으로만은 볼 수 없음. 예컨대 금리인상은 연준이 미국의 경기회복을 확신하고 있다는 반증이고, 달러화 강세의 부작용(미국 수출에 대한 부정적 영향력)과 중국 등 신흥국 경기불안을 고려할 때 출구전략은 신중하고 느린 속도가 될 것이기 때문. 하지만 이러한 금리인상의 긍정적인 측면은 중장기적 기대요인에 해당. 당분간 시장은 달러 유동성 위축이라는 부정적 측면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할 필요.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산업생산, 주택지표 등은 견조한 모습을 이어갈 전망. 이런 가운데 FOMC 회의록 공개와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를 비롯해 연준 위원들의 연설도 예정. 미국 경제지표 회복세와 주요 연준위원들 발언을 통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경계심리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수급적으로 10월 이후 지수를 견인하던 외국인 매도세로 전환. 당분간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반영해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도는 위축될 여지가 높음. 다만 2천선 이하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 의 자금 유입 및 연기금 등 기관의 배당향 프로그램 자금 유입 가능성 유효해 보이고, 이는 추가적인 지수의 급락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전략적으로 12 FOMC 회의가 다가올수록 금리인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거세지고, 이러한 과정에서 이머징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 바람직. 3분기 실적 호전 확인 내지 4분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종목군에 대해서 선별적인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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