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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기대감의 현실화. 단기 차익매물 소화 과정 염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10월 25일 조회 12879
첨부 File (WEEKLY1026.pdf)) downloadWEEKLY1026.pdf

. 이번주 KOSPI는 상승추세 내에서 숨고르기 과정 염두.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기대, ECB의 통화완화 가능성 부각, 중국의 추가 통화완화 등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지지할 전망. 하지만 대외 이벤트에 대해 가졌었던 기대감이 현실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심리도 강화될 수 있음에 대비할 필요. 전략적으로 최근 상승흐름을 주도한 대형주/수출주에 대한 추격매수는 신중을 기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내수주 및 개별 실적주에 대한 접근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 FOMC(28)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희박. 미국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하고. 중국 등 글로벌 경기불안에 큰 변화조짐도 부재. 연준의 금리인상 명분은 약해진 상황. 다만 주택시장과 고용지표 회복세 지속. 단기적인 경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회복 여건은 갖춰져 있는 만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 또한 최근 달러화 약세흐름이 지속되면서 이번 FOMC에서 금리동결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를 선반영. 이는 BOJ 정책회의(29)에서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와 맞물려 엔화약세 압력 강화될 가능성 염두. 이벤트 효과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으로 생각   

. 지난주 ECB 정책회의 이후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글로벌 경제 둔화 및 디플레 우려를 언급하면서 추가 경기부양 의지를 표명.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이르면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현재 자산매입 규모(매월 600억 유로)의 확대 내지 기간(현재 내년 9)을 연장하는 추가 양적 완화를 단행할 것이란 시그널로 해석. 한편 중국에서는 5중 전회(26~29)를 앞두고 인민은행이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2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 공급조치를 단행한 데 이어 기준금리(1년 만기 대출금리 4.6%4.35%, 1년 만기 예금금리 1.75%1.50%)와 지준율(18%17.5%) 추가 인하조치를 단행. 이러한 부분들은 연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와 연동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지지. 하지만 주요국의 경기부양 조치는 펀더멘탈 부진에 따른 결과물. 추가로 강한 반등이 나타나기는 쉽지 않아 보임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에도 실적전망치는 경기민감주 위주로 하향조정. 수급적으로는 2천선 이후 주식형 펀드 환매 재개, 외국인의 경우 유동성 환경 기대와 펀더멘탈 우려 사이에서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대외변수에 따라 다소 불규칙한 매매패턴을 보일 전망. 주체별 매매공방 지속될 가능성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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