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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 지지선을 높이되 상단은 제한적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10월 12일 조회 13180
첨부 File (WEEKLY1012.pdf)) downloadWEEKLY1012.pdf

. 이번주 KOSPI 단기 지지선을 높이되 상단은 제한된 흐름을 보일 전망. 주간 예상밴드 1,990P~2,030P     

.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수위 저하.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결과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7.3조원.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1%5.8% 증가. 특히 영업이익은 6.6조원 안팎의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지난해 2분기 7.2조원 이후 5분기 만에 7조원대를 회복. 반도체 등 부품사업의 호조와 환율효과가 실적호조의 주된 배경으로 파악. 삼성전자는 최근 단기 급등을 감안할 때 실적 모멘텀 반영도가 높아져 추가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을 것. 다만 그 대신 삼성전자 실적에서 확인된 환율효과를 감안할 때 여타 대형 수출주 실적도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할 수 있다는 기대감 형성. 때맞춰 외국인 수급에서도 다소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 한국은행 금통위(15)에서는 기준금리 현재 1.50%로 동결 예상. 앞서 9월 금통위의 경우 다수의 위원들이 경기여건 부진에는 동의하면서도 미국의 금리인상 예고와 여전히 높은 수준의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유로 추가 금리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 한달 만에 기존의 입장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는 어려울 듯. 다만 정부의 내수부양 의지가 강한 가운데 최근 수출과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와 물가상승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경기 및 물가 전망치 하향조정 및 소수의견이 나오는지 여부가 향후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심리를 좌우하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임  

. 국경절 연휴가 끝남에 따른 중국증시 영향력 재개 예상. 주중 발표되는 9월 수출과 수입은 8월보다 감소(전년동월대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경기에 대한 불안감 지속될 것. 반면 향후 중국경제 및 사회발전에 관한 5개년 계획의 밑그림이 제시될 5중 전회를 앞두고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도 상존. 중국경제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혼재된 만큼 중국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염두할 필요

.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등이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크게 후퇴한 상황. 다만 금리인상이 지연될수록 펀더멘탈 모멘텀과는 멀어지고 있다는 의미. 때문에 주식시장 입장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을 단기 안도감 이상의 강한 호재로 보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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