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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다소 높아질 변동성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10월 05일 조회 13003
첨부 File (WEEKLY1005.pdf)) downloadWEEKLY1005.pdf

. 이번주 KOSPI 관망심리 우위 속 변동성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 주간 등락밴드 1,950P~2,000P. 삼성전자 3분기 실적 가이던스, 9 FOMC회의 의사록, 일본 금정위 회의 등에 주목할 필요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7)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개막. G2 불확실성을 거치면서 국내기업이익추정치는 하향조정 지속. 다만 가격변수(유가 하락, 환율 상승)가 일정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메르스 기저효과도 기대요인. 여기에 무엇보다 사전에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져 있는 만큼 실망할 여지 또한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 같은 맥락에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도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벗어날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이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중립 수준이 될 전망. 현재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평균 6조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다른 사업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이 예상되는 IM부문의 실적 결과치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

. 9 FOMC회의 의사록 공개(8). 9 FOMC 회의는 결과적으로 비둘기적 색채가 강했음. 연준 위원들 다수(9:1)가 금리동결을 선택했고, 글로벌 경기여건에 대한 우려감이 언급되었기 때문. 하지만 9FOMC 점도표(향후 금리 전망치)에서는 연준 위원들 상당수가 연내 금리인상에는 동의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예컨대 9 FOMC에서 언급된 중국경제 우려 등 글로벌 경기둔화가 단기간 내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10월보다는 12월 금리인상이 유력해 질 것으로 보임  

. 일본은행 금정위(6~7)는 기대와 우려 혼재. 일본의 8월 광공업생산지수 전월보다 0.5% 감소. 시장 예상치 1.0% 상승을 크게 밑돌면서 2개월 연속 하락세. 동시에 3분기 마이너스 성장 우려 부각되면서 아베 노믹스를 통한 무난한 경기회복 시나리오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상황에 직면. 일본은행은 엔저유도를 통한 수출 증가 및 기업이익 증가를 통해 경기 선순환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음. 일본은행이 추가로 양적완화를 단행한다면 글로벌 매크로 측면에서 기대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환율측면에서 엔화약세가 진행됨으로써 국내기업들 가격경쟁력 약화요인으로 작용   

. 박스권을 염두한 조정 시 트레이딩 관점이 적절. KOSPI 지난 8/241800선을 저점으로 W자 반등패턴을 시현 중. 다만 펀더멘탈 뒷받침이 미흡한 상황에서 2천선을 앞두고 단기 매물 소화과정이 필요할 것. 실적시즌 진입과 맞물려 업종 및 종목 위주로 대응. 음식료/내구소비재/중소형 개별 실적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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