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주간증시전망] 메인 이벤트 관망 장세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9월 07일 조회 4553
첨부 File (WEEKLY0907.pdf)) downloadWEEKLY0907.pdf

. 최근 KOSPI1800선을 저점으로 낙폭을 일정부분 만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G2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에 따라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 때문에 투자심리 회복에도 상당히 제약을 받고 있는 모습. G2변수에 대한 모니터링이 좀 더 필요한 시점. 시장은 수급 모멘텀 부재와 기술적 반등시도 사이에서 방향성 탐색국면을 보일 전망. 단기적으로 KOSPI1850~1930P 범위에서 등락 예상   

. 9월 중 메인 이벤트인 FOMC회의(16~17) 거의 임박. 낮은 인플레와 중국발 글로벌 경기 변동성 그리고 정상화 수준에 도달한 고용지표와 견조한 미국 성 장세(2분기 GDP 3.7%)가 각각 금리인상 유보 또는 단행의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FOMC에 대한 전망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  금리인상 시점에 영향력을 미칠 변수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면서 연준의 결정을 예단하기 어려운 형국. 이에 따라 9FOMC회의에서 결론이 나기 전까지 관망심리 우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중국 리스크가 중립수준으로 선회하려면 시간이 필요. 상해증시 변동성 확대가 지속되면서 3천선에서의 하방 경직성에 대한 신뢰감이 아직은 강해 보이지 못함. 8월 이후 상해증시 급락 재현은 매크로 부진과 정부의 대처능력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함. 따라서 증시가 안정성을 꾀하려면 매크로 회복을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함. 이와 관련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 먼저 8월 수출(8). 7월의 급감세(전년동기대비 -8.9%)가 멈추거나 반등한다면 인민은행의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에 대한 우려감은 완화될 수 있을 것. 다음으로는 9월 차이신 제조업 PM(23). 앞서 09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8월 쇼크(47.3)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가 관건. 일단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및 미국의 소비경기 회복세 등을 감안할 때 동일 지표들은 다소 회복될 여지가 높음. 하지만 물증확보가 중요. 어느 정도 회복된 결과치를 확인하기 전까지 중국경기에 대한 경계심리가 일정수준 이하로 낮춰지기는 어려울 전망          

. 8/24일 이후 외국인 매도공세 완화되는 한편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순매수 우위. 일단 코스피 1800선에서 추가적인 하락베팅 수요는 제한적임을 시사. 하지만 수급의 균형점을 찾으려면 외국인의 스탠스 변화 없이는 크게 역부족. 9FOMC회의 결과와 이에 대한 해석과 평가 그리고 글로벌 증시 및 외국인의 반응 체크할 필요. FOMC회의가 일단락되는 시점까지 매수 타이밍에는 신중할 것을 권유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9월 증시 전망] 불확실성 정점 통과 임박에 따른 변곡점 도래
다음 글 [주간증시전망] 조금 긴 호흡으로 대응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