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주간증시전망] 기간조정 내 단기 바닥권 다지기 과정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8월 10일 조회 4591
첨부 File (WEEKLY0810.pdf)) downloadWEEKLY0810.pdf

. KOSPI 2천선 하회 가능성 염두. 다만 KOSPI 2천선 이하는 새로운 가격조정의 시작점보다는 기간조정 내에서 단기 바닥권 다지기 수순이 될 전망. 당분간 KOSPI 1980~2050p 등락 예상

. 7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인상시기에 대한 뚜렷한 단서는 제공하지 않고 경제지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다만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한 고용지표와 하반기 미국경기 모멘텀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금리인상은 보다 가시화된 느낌. 중립적 성향으로 알려진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도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발언. 9 FOMC 회의까지는 이벤트 확인심리가 우위를 보일 것. 다만  금리인상 이슈는 노출된 재료이고, 강달러 등을 통해 금융시장은 이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 수급에서는 여전히 외국인의 빈자리가 큰 상황. 현재시점에서 중국에 대한 우려(경제/증시), 원자재 약세(신흥국 대부분 원자재 수출국), 강달러 환경(금리인상 이슈) 등 신흥국 증시에 불리한 여건들이 빠른 시간 내에 큰 변화를 보이기는 쉽지 않아 보임. 따라서 당분간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은 기대난으로 보여지고, 외국인의 수급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KOSPI는 기술적 이상의 의미있는 반등이 어려울 것. 다만 밸루에이션 측면에서 KOSPI PBR이 역사적 하단 수준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의 추가적인 하락 베팅 수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음. 2천선 이하로는 외국인의 매도압력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음. 한편 중국의 경제지표 점검 필요. 이번주 주목되는 중국의 실물지표는 7월 광공업생산과 소매판매. 광공업생산은 앞서 발표된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15개월래 최저치(47.8)로 하락한 점을 참조할 때 전월(6.8%)보다 둔화(6.6%)예상. 소매판매 역시 증시부진이 소비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 다만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은 예견된 부분. 따라서 관심은 정부가 추가 부양책 저울질을 통해 경기하강 압력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느냐 여부가 될 텐데, 그 가능성은 높아 보임

. 실적에 대한 우려 경감 예상. 기대치를 충족했던 1분기 실적시즌과 달리 2분기는 어닝쇼크 빈도수 크게 증가. 하지만 2분기 실적시즌 종반부에 진입. 실적부진의 주가 반영도 상당부분 진행. 여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기업들의 비용감소효과(저금리, 원자재 가격하락), 추경 집행으로 생겨날 내수회복여력, 원달러 환율 레벨 상승 등으로 2분기를 고비로 실적 변동성 완화. 지수 하방 경직성 지지될 전망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월간 증시 전망] 3분기 중 KOSPI, 추가 조정 염두 그러나 이중 바닥권 확인
다음 글 [주간증시전망] 방향성 모색은 9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할 듯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