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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점진적인 상승시도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7월 20일 조회 4375
첨부 File (WEEKLY0720.pdf)) downloadWEEKLY0720.pdf

. 지난주 KOSPI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안도랠리 시현. 실적에 대한 부담이 여전해 탄력적인 반등은 기대난. 하지만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점진적인 상승시도 지속될 수 있을 전망        

. 그리스 이슈 전환점 통과. 그리스 의회는 채권단이 요구한 개혁법안을 승인. 이제 각국 의회의 승인 절차를 남겨둔 상태에서 일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유로존 정상들에 의해 합의된 사안으로 거부될 가능성은 낮아 보임. 유로그룹의 70억 유로 지원과 ECB ELA 증액에 이어 3차 구제금융 협상 구체화     

. 외국인 수급 개선 조짐. 6월 중 매도우위를 보인 외국인 자금의 대부분은 유럽계(-3.2조원)이고, 미국계(+3.2조원)와 일본계(+2천억원)는 순매수 상위권 형성. 과거 패턴상 유럽계 자금은 이슈에 따라 유출입을 반복. 최근의 경우 그렉시트 우려와 중국증시 급락에 기인한 자금이탈로 파악. 하지만 두 가지 이슈가 잦아든 이상 유로 캐리 자금 유입 재개 또는 매도압력은 크게 줄어들 전망. 한편 미국계 자금의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에도 불구하고 순매수 기조 유지. 이는 금리인상이 미국경기 정상화를 의미하는 한편 부정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인상 속도는 매우 완만할 것이란 점 그리고 KOSPI 밸루에이션(PBR)이 저점권에 있다는 것을 주로 겨냥한 스탠스로 추정. 지난주 외국인은 순매수로 전환. 아직은 선물에서 대규모 환매수가 동반되지 못해 현물 순매수 지속성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 하지만 적어도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공세는 정점을 통과했다고 보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 중국발 리스크 진정국면. 중국증시 정부의 강력한 증시 부양책으로 주요 지지선(3400)에서 반등에 성공. 물론 최근 거래 재개 종목들이 늘어나면서 신용거래 축소에 따른 위험성은 상존. 하지만 중국정부로서는 증시 급락이 소비위축으로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시장에 대한 공포심리 차단에 주력할 것. 아울러 중국의 2분기 GDP(7%) 예상치(6.8%)상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안정적인 성장을 담보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어 추가적인 부양책(기준금리 및 지준율 인하)가능성 열어둘 수 있을 것

. 대외변수 진정된 반면 내부적으로 실적시즌 본격화와 더불어 전반적인 이익추정치 하향조정과 조선주 실적쇼크 부담. 실적에 기반한 업종별/종목별 차별화 염두한 시장대응 필요. 증권/화학/음식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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