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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모멘텀보다 하방 경직성에 주목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6월 22일 조회 4290
첨부 File (WEEKLY0622.pdf)) downloadWEEKLY0622.pdf

. 변동성 연장구간에서 모멘텀보다 하방 경직성에 주목. 밸루에이션과 기술적 메리트 고려. KOSPI 12M PBR 1배 이하이자 연초 이후 상승폭 50% 되돌림 수준 2020선 중심으로 추가 하락여지 제한적일 것             

. 스트레스 요인 가운데 일부는 해소 또는 완화. 6FOMC 회의는 시장의 우려를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정책위원들 17명 가운데 15명이 금리인상 시점으로 연내를 지목. 하지만 연준의 신중한 통화정책 스탠스 다시금 확인. 연준은 2분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2.7%에서 1.8~2.0%호 하향조정. 향후 금리 정상화 과정이 완만할 것임을 시사. 15일 가격 제한폭 확대 시행에 따른 혼란도 당초 우려에 비해 크지 않은 모습. 일부 소형주를 제외하고 종목별 변동성 제한적인 가운데 상하한가 종목수도 감소. 중장기적으로 가격 제한폭 확대 제도 안착 기대 가능 

. 대내외 변동성 요인은 상존. 그리스 협상 난항 거듭.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그리스에 대해 채권단 강경한 입장 고수. 다만 뱅크런 확산 조짐에 대한 그리스 정부의 고민. 그리고 포루투칼, 스페인 등 재정 취약국 금리 및 CDS 동반 상승은 그리스 전염효과를 예고한다는 점에서 채권단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그리스 협상은 긴급 유로존 회의(22)와 유럽정상회의(25~26)가 마지막 기회. 일단 그리스 개혁안 승인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우선적으로 월말 IMF 상환금액(16억 유로)에 대한 채무조정, 구제금융 프로그램 연장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을 전망. 한편 메르스 사태 진정 조짐. 다만 불씨는 남아 있어 메르스 여파에 따라 국내경기가 더 이상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려면 시간 필요. 실제로 2분기 실적시즌 앞두고 국내 기업실적 전망 최근 1개월간 정체 내지 소폭 하향조정 양상. 내수경기 위축이 기업이익 전망 약화의 원인이 될 가능성 상존. 그런 의미에서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정책 모멘텀에 대한 호재로써의 기대치는 다소 낮춰야 할 것으로 생각  

. 6월 들어 외국인 순매도. 대내외 이슈(그리스 사태, 메르스 여파로 인한 내수위축 및 기업실적 전망 약화)가 긍정적인 방향성을 보이기 전까지 외국인 수급은 당분간 불리할 수 있음을 염두. 2분기 실적시즌 앞두고 이익 추정치 개선 업종(에너지, 증권, 화학, 음식료)에 대한 선택과 집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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