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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기대와 우려 혼재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5년 05월 26일 조회 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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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KOSPI 안도와 경계 사이에서 우상향 박스권 흐름 예상. 주간 등락밴드 2120~2170P

. 4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은 노동시장 개선과 물가상승률 목표치 달성 등에 대한 합리적 확신 이후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는 기존의 스탠스 유지. 또한 연준의 경기판단 후퇴하면서 금리인상 시기 지연에 대한 명분도 확보. 예컨대 1분기 소비, 투자, 수출 등 동반 부진. 여기에는 한파, 파업, 달러화 강세, 유가 속락 등이 작용. 다만 한파 등 일시적 요인이 해소되고 나면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경제지표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감 경계. 결국 연준은 미국경기 회복 유효성을 인정하면서 금리인상에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 지난주 후반 옐런 의장의 연내 금리인상 기정사실화하는 발언 있었지만 해당 시기는 현재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 하반기를 의미한다고 판단       

. ECB 시장에 우호적인 행보. 5~6월 한시적 채권매입 규모 확대 계획, 7~8월 휴가철 매입규모         축소에 대응 시사, 2% 수준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 달성을 위한 추가 부양책 가능성 등을 언급. 앞서 독일 국채금리 급등을 포함한 유로존 금리 상승 유로화 강세 유로 캐리 트레이드 청산 수요 증가로 이어지던 외국인 수급 환경 악화의 연결고리가 약화되는 한편 유로 캐리 자금 유입 재개 기대   

. 6월 초 대외 이벤트 앞두고 변동성 가능성 상존. 그리스 IMF 채무상환기일 임박. 최근 채권단(EU,ECB, IMF) 가운데 EU는 협상 진전 기대 및 구제금융 시한 연장 가능성 언급. 반면 ECB 입장을 대변하는 독일은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배제하지 못한다는 강경한 입장 고수. 그리스는 65-19일 사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각각 3억유로 이상을 IMF에 상환해야 한다.  한편 그리스는 65-19일 사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각각 3억유로 이상을 IMF에 상환해야 한다. 중국 A MSCI 이머징 지수 편입 결정시기도 도래. 중국은 MSCI가 문제로 삼은 시장 접근성 부족을 후강퉁 등을 통해 개선. EM 지수 편입 가능성 높아진 편. 물론 중국의 편입이 성사되어도 부분 편입(5%)으로 시작되고, 실제 편입에는 1년 소요. 다만 단기적으로 EM지수 내 한국물 매도수요에 대한 우려감이 선반영될 수 있음

. 시장대응은 상승 탄력이나 시세 연속성 기대치 낮추고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 필요. 내수소비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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