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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변동성 완화 속 일부 되돌림 예상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5월 10일 조회 4347
첨부 File (WEEKLY0511.pdf)) downloadWEEKLY0511.pdf

. 이번 주 KOSPI, 변동성 완화되면서 단기 급락에 따른 일부 되돌림 예상. 외국인 수급환경 다소 회복 기대. 최근 주요국 증시의 조정양상은 4월 후반 이후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금리 상승 동조화에 기인. 다만 시장금리 상승과 펀더멘탈 사이에 연관성은 낮음. ECB의 양적완화 지속, 연준의 금리인상시기 지연 그리고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미약하기 때문. 따라서 글로벌 금리상승은 그동안 과다했던 쏠림 현상(독일 등의 채권버블 논란)에 대한 해소 움직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 아울러 국내외 펀더멘탈과 각 국의 통화정책 기조를 감안할 때 금리 급등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 여기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높였던 국제유가 역시 이란의 원유 공급 가능성과 미국의 세일오일 생산 증가 전망 등으로 급등세 제어될 전망. 최근 국내증시에서 유럽계 자금 위주(독일의 국채금리 상승 유로화 강세 유로 캐리 트레이드 청산 수요 증가)로 약화된 외국인 매수세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    

 

. 5월 금통위 기준금리 1.75% 동결 예상. 1분기 GDP(0.8%) 한은의 예상치에 부합하고, 최근 선진국 금리상승이 동결 배경이 될 듯. 하지만 내수부진 지속과 낮은 인플레 부담, 엔화대비 상대적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저하 등을 고려할 때 4월에 이어서 이번에도 소수 의견이 나올 수 있음. 이 경우 6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유효해질 전망. 한편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11)에서 그리스에 대한 72억 유로 구제금융 집행은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우세. 그리스와 유로존 채권단의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 다만 그리스 변수는 시장 노출도가 높아 악재로써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편.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스와 유로존 양측 모두에게 가해질 정치적, 경제적 타격을 고려할 때 그렉시트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음. 그리스 사태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연장기한인 6월까지 재협상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에서 극단적인 가정보다 시간과의 싸움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할 것

 

. KOSPI 유의미한 지지선. 단기 2070(연초 이후 상승폭 38.2% 되돌림) 중기 2020(연초 이후 상승폭 50% 되돌림과 3월 중순 이후 상승추세 하단 중첩 구간). 해당 수준에서 저가 분할매수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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