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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조정이 나타나도 추세적 변화와는 무관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4월 26일 조회 4221
첨부 File (WEEKLY0427.pdf)) downloadWEEKLY0427.pdf

. KOSPI 3 8개월 만에 장기 박스권 돌파로 중장기 상승추세 강화. 다만 한편으로는 기술적 부담 가중. KOSPI 추가적인 상승 여지 열어두되, 단기적으로 이격 조정을 통한 속도조절 흐름 가능성 염두

. 1분기 어닝시즌은 여느 때와 달리 긍정적인 분위기로 진행. 다만 이번 주 다수의 대형주(상기 일정 참조) 실적발표 예정된 가운데 최근 상승 동력인 글로벌 유동성 확장 효과 이외에 이익개선 여부에 대한 확인심리 작용 가능성. 그 결과 실적에 근거한 업종/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음    

. 국내 1분기 성장률 전기대비 0.8%, 전년동기대비 2.4% 기록. 전분기 0.8% 성장은 작년 4분기 0.3%보다 개선된 수치. 하지만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0%대 성장에 그쳤고, 내용적으로도 수출 증가율 정체되고, 민간소비도 전반적으로 부진. 그 대신 정책영향에 힘입어 건설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높아짐. 다만 글로벌 교역량의 미약한 회복세, 엔화대비 원화강세 심화에 따른 수출부진 상쇄와 민간수요 회복을 위해 정책지원 지속 예상. 같은 맥락에서 상반기 중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유효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의 구제금융 합의 실패. 이로써 72억 분할 지원금 지급 불가. IMF에 대한 채무상환 일정(5/6 1.8억유로, 5/13 7.5억유로)을 고려할 때 그리스의 디폴트 현실화 여부는 향후 2주 정도가 고비이며, 그리스 사태의 분수령은 5/11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될 전망. 4 FOMC회의(28~29). 금리인상 시점은 하반기(9)가 대세. 다만 최근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을 시작으로 경제지표 회복 가능성 점증. 가능성은 낮지만 정책변화 시그널 여부를 두고 관망심리 염두

 

. KOSPI 조정의 경우에도 추세적 변화와는 무관. 전략적으로 외국인 수급을 고려할 때 대형주 관심 유리. 전술적으로 주도주와 소외주의 순환매 염두. 반면 코스닥 및 코스피 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약화. 최근 일부 종목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변동성 증가는 신중한 대응을 필요로 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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