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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4월 19일 조회 4289
첨부 File (WEEKLY0420.pdf)) downloadWEEKLY0420.pdf

. 이번주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 그리스와 중국변수에 대한 영향력 점검 필요. 다만 조정 요인의 경우 단기 노이즈에 해당. 상승추세에 직접적인 위협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24~25) 예정된 가운데 그리스 채무조정협상 난항 예고. 유로존 채권단은 그리스 신정부에 대해 불신감을 가지고 있고, 그리스 신정부 역시 정치적 입지를 위해 트로이카의 제대로 된 구조개혁은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 이번 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72억유로 구제금융 지원 결정되지 못하면서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 다만 그리스 관련 리스크는 시장 노출도가 높고, 무엇보다 그리스 여론과 유로존 채권단 모두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원하지 않고 있는 실정. 때문에 금융시장이 그리스 변수를 심각한 악재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한편 중국 당국, 우산신탁(umbrella trust)을 이용한 주식매매 금지하는 증권 규제 발표. 최근 중국증시 과열 우려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로 풀이. 하지만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 아울러 중국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국내증시에도 부담이 될 가능성 염두

. 상기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 상승추세 유지. 그 이유는 1) 글로벌 유동성 양호. 미국의 금리인상 하반기(9)로 점쳐짐에 따라 유동성 축소 리스크 최소화되는 한편 주요국 중앙은행들 통화완화기조에 한국은행도 동참. 2) 기업실적에 대한 신뢰도 회복 조짐. KOSPI 1분기 실적시즌 삼성전자 를 중심으로 지난 3년간 반복되던 어닝쇼크 탈피 유력한 가운데 2분기도 가격변수(엔저 완화, 유가하락)로 볼 때 이익 개선세 확장 기대 유효. 3) 밸루에이션 측면에서 KOSPI 주요국 증시 대비 부담  적어 한국증시가 유동성 랠리의 후발 주자가 될 가능성 높음. 실제로 외국인 순매수 3월 중 미국(1.3조원), 유럽(1.3조원), 아시아(6천억원) 등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 4월 들어서도 순매수 강화. 외국인의  스탠스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기 전까지 고점 예단보다 조정시 대응관점으로 추세 순응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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