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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염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5년 03월 15일 조회 4168
첨부 File (WEEKLY0316.pdf)) downloadWEEKLY0316.pdf

. 이번주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염두. 예상밴드 1970~2000P. 전략상 조정 시 저가매수 유효

. 국내 정책변수는 하방 경직성 강화 요인. 한은, 기준금리 연 1.75%로 전격 인하. 가계부채 급증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경기여건과 디플레 우려가 크게 고려되는 한편 상당수 국가들의 금리인하로 환율전쟁이 심화된 상황도 금리인하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각국의 금리인하 행보에 한국은행이 보조를 맞춘 점은 긍정적. 물론 지난해 두 차례 금리인하에도 소비와 투자가 부진해 이번 추가 금리인하가 경기회복에 강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하지만 금리인하 효과는 환율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날 전망. 예컨대 원화약세를 유도해 환율 경쟁력 약화를 만회하고,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맞물려 주택시장 안정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

. 한편 FOMC회의(17~18)는 연준의 인내력 시험무대가 될 전망. 핵심은 향후 금리인상 시기의 가늠자인 ‘patient’ 문구의 삭제 여부. 유가급락에 따른 인플레 전망치 하향 여지, 제조업 지표 둔화, 달러강세 가속화 부작용(기업이익 모멘텀 약화) 등은 비둘기적 발언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대목. 하지만 연준의 통화정책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고용지표 호조로 볼 때 매파적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인내심 문구 삭제될 가능성 높음. 지난 2월 옐런의장은 상하원 증언에서 향후 성명서 문구를 변경하더라도 유연한 정책대응을 시사. 따라서 이번에 문구를 변경해도 곧바로 다음 회의에서 금리인상 단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 하지만 연준이 연내(6 or 9) 금리인상을 단행하려면 시장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사전 시그널을 제공해야만 할테고, 이런 관점에서 3 FOMC 회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음. 아울러 국내증시에 있어서 외국인 매수의 연속성 여부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 대외 이벤트 확인 과정 필요. 업종 중심의 선별적 접근 권유. 건설/증권(금리인하 수혜), IT(이익전망치 상향)에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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