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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 저점 가능성 타진 이상의 분위기 반전은 어려워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5년 01월 18일 조회 4034
첨부 File (WEEKLY0119.pdf)) downloadWEEKLY0119.pdf

. KOSPI, 12개월 Fwd PBR 1배 수준 하회. 추가 낙폭은 제한적. 하지만 단기 저점 가능성 타진 이상의 당분간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는 어려울 전망         

. ECB 통화정책회의(22) 예정.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QE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디플레 압력 고조(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0.2%), OMT(무제한 국채매입)에 대한 EU 재판부의 적법하다는 판결, 스위스 중앙은행의 유로화 고정환율 포기 선언 또한 ECB QE를 기정사실화. 예측 시나리오는 세가지. 첫째, QE 결정. 매입대상이 국채와 회사채, 매입규모 1조 유로 수준. 이 경우 가계 및 기업들 기대 인플레 상승 → 유로존 경기회복 및 글로벌 유동성 증가 효과 → 위험자산 선호도 자극. 둘째, QE 결정하되 매입규모 5천억 유로 수준, 매입대상은 국채. 이 경우 기대 반 의구심 반. 매입규모 시장 기대치 하단에 해당. 아울러 유로존 회원국 금리 이미 낮아져 있고, TLTRO 흥행실패를 감안할 때 가계와 기업들에게 대출 증가로 이어질 지에 대해 낙관하기 어렵기 때문. 셋째, QE 결정 유보. 그리스 총선(25) 앞두고 ECB 정책 결정에 부담. 이 경우 중립적 영향력. 일단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적어도 자산 매입대상과 방법은  구체적으로 제시할 전망. 이를 통해 QE가 임박했음을 예고. 세 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두번 째 또는 세번째가 유력하다고 생각. 중국에 대한 정책 기대감. 중국의 4분기 GDP 발표. 시장 컨센서스 7.1~7.2%로 전분기(7.3%)보다 둔화 유력. 여기에 1 HSBC 제조업 지수 역시 신규 주문과 생산량 둔화로 인해 반등 가능성 제한적. 내수부진(수입 증가율 마이너스권), 소비자물가(2%)의 정부 목표치(3.5%) 크게 미달. 중국의 핵심 경제지표 부진 발표와 맞물려 중국 정부의 경기 연착륙을 위한 추가 통화완화정책 실행 가능성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한편 4분기 실적시즌 본격화. 국내기업들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 진행형은 여전히 부담. 다만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져 있는 상태. 따라서 실적 자체의 수준보다 예상치와 결과치간의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을 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전망. 금주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정된 가운데 현대차 그룹 실적발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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