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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30] 반등탄력 저하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2월 29일 조회 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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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30~1/2) :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예상 94.0, 이전 88.7), 미국 11월 미결주택매매(예상 0.5%, 이전 -1.1% MoM), 한국 12월 소비자물가(예상 0.9%, 이전 1.0% YoY), 한국 12월 수출(예상 0.1%, 이전 -2.1%), 중국 12월 제조업 PMI(예상 50.0, 이전 50.3)

. 한국 11월 산업활동동향(30) : 대외 수요 정체된 가운데 내수부진 지속에 따른 재고부담 확대로 생산활동 강한 회복 제한. 광공업생산(예상 0.9%/-2.3%, 이전 -1.6%/-3.2% MoM/YoY)


[투자전략]

. 배당락 및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영향으로 KOSPI 1930선 하회 마감. 기술적 흐름상 반작용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어닝시즌 부담 등으로 인해 반등탄력 저하 예상

. 현지시간 29일 그리스 대통령 선출 3차 투표 예정. 200석 찬성 필요한 1(찬성 160) 2(찬성 168) 투표에서는 당선 실패. 3차 투표는 전체 의석 중 3/5 180석 찬성 필요하나 여전히 부결 가능성 높은 상태. 대통령 선출 최종 실패시 헌법 조항에 따라 그리스 의회는 10일 이내 해산 이후 30일이내 조기총선 실시. 그리스 관련 리스크가 시장에 일부 선반영되었다고 하더라도 조기총선 모드로 전환될 경우 당분간 변동성 유발 변수로 상존하게 될 것. 반면 최종 투결 가결시 관련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위험자산 선호 자극하며 반등 재개에 기여할 전망

. 실적에 대한 신뢰 부족 또한 탄력적인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 4Q 어닝시즌 앞두고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지속 중.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 구도하에서 환율 변수와 유가하락 여파 등이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심리 점증. 실적바닥 인식 높아져야 상승추세 전환 가능할 것

. 지수 베팅보다는 실적전망 양호한 업종(필수소비재/반도체/증권 등) 위주로 종목대응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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