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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23] 반작용 구간, 이격 축소 이후 속도조절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2월 22일 조회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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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23) : 11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20M, 이전 5.26M), 내구재주문(예상 3.0%, 이전 0.3%), 12월 미시간대 기대지수(예상 93.5, 이전 93.8), 3Q GDP 3(예상 4.3%, 이전 3.9%)

. 그리스 대통령 선출 2차 투표(23) : 지난 1차 투표에서 160석 확보에 그치며 부결. 이번 표결 역시 부결 가능성 높아. 부결시 29 3차 투표. 관심은 1차보다 득표수 늘어나는지 여부

. 일본 중의원 특별국회 소집(24) : 아베 총리 재임명과 함께 정책 추진 본격화될 듯. 향후 관심사항은 1)기존각료 재기용 여부, 2)아베노믹스 추진 속도, 3)개헌 가속화 여부 등


[투자전략]

. KOSPI 1880pt를 저점으로 하방경직에 나서며 1940pt 회복. 기존 악재 영향력 완화된 가운데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기관 저가매수 유입이 반등을 견인하며 단기바닥 탈피 성공

. 지수 반작용 구간에 위치해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 및 수급구도 감안시 기술적 반등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이격 축소 이후 20ma/60ma 부근(1950pt)에서 물량소화 과정 및 속도조절 예상

. 그리스와 러시아 리스크는 현재진행형. 이는 신흥국 투자 상대적 매력 저하 요인. 한국은 신흥국내 저위험국가로 분류되고 있지만 선진증시와 정책 및 펀더멘털 모멘텀 격차로 인해 외국인 스탠스 기조적 변화 기대하기 어려울 듯. 연말 배당을 노린 수요 감안할 때 수급불균형 다소 개선될 것이나 외국인 매도 종료 또는 공격적인 매수 전환 예단은 시기상조로 판단

. 24일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 재임명 및 3기 내각 출범할 예정. 출범 전후로 정책 기대감 높아지며 엔화약세 재개될 듯. 이는 원엔환율 추가하락 압력으로 작용해 국내 수출주 반등 연속성 확보를 제한시킬 것으로 전망. 낙폭과대주 순환매 대응과 함께 고배당주 관심 제고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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