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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19] 연준 스탠스, 통화정책 정상화 & 인내심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2월 18일 조회 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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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8~19)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295K, 이전 294K), 경기선행지수(예상 0.5%, 이전 0.9%)

. BOJ 통화정책회의(18~19) : 10월 양적완화(본원통화 연간 60~70조엔→80조엔으로 확대) 확대 이후 기존 정책 유지할 전망. 19일엔 아베노믹스 미래에 대해서 정부관계자 발언 예정

. EU 정상회담(18~19) : 1)성장/투자 제고방안(융커 EC의장의 3150억 유로 투자방안), 2)국가별 예산안, 3)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


[투자전략]

. FOMC 회의 결과 연준은 당사 예상대로 현재 초저금리를 유지하는 한편, ‘상당기간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이를 통화정책 정상화 시작에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다는 문구로 대체

. 옐런 의장 기자회견에서 연준 정책 스탠스는 기존과 일치하며, 시장 예상보다 빠른 시점, 즉 향후 2차례 이내 회의에서는 금리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 이는 문구 변경과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제한하고 앞으로 정책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판단

. 큰 이변 없었던 FOMC 결과는 단기적으로 경계감 완화에 기여하겠지만 분위기 전환 모멘텀으로는 미흡. 포워드 가이던스 미세변화를 통해 통화정책 정상화 수순을 밟아가고 있기 때문

. 내년 중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 옐런 의장이 언급한 2차례 회의 이후인 4월부터는 금리인상 가능성 대비할 필요. 물가수준 및 대내외 매크로 여건을 고려해 금리인상 속도 완만하겠지만 출구전략 영향 과소평가할 수 없을 것. 특히 외국인 자금 의존도 높고,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 겪고 있는 취약 신흥국은 금융불안 확대 가능성 농후. 지지력 확인하며 방어적 대응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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