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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1] 완만한 상승, 트레이딩 대응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30일 조회 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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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1] 한국 11월 수출(예상 1.8%, 이전 2.3%) 및 수입(예상 -2.2%, 이전 -3.0%), 중국 11월 제조업 PMI(예상 50.5, 이전 50.8),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예상 50.4, 이전 50.6)

[2] 한국 11월 소비자물가(예상 1.1%, 이전 1.2%), 미국 11 ISM 제조업지수(예상 58.0, 이전 59.0), 미국 11 ISM 뉴욕지수(예상 55.0, 이전 54.8), 한국 2015년 예산안 처리 시한

[3] 미국 11 ADP취업자 변동(예상 222K, 이전 230K)

[4] 한국 3Q GDP(예상 0.9%/3.2%, 이전 0.5%/3.5% QoQ/YoY), 미국 11ISM 비제조업지수(예상 57.5, 이전 57.1),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295K, 이전 313K), ECB 통화정책회의

[5] 미국 11월 실업률(예상 5.8%, 이전 5.8%) 및 비농업부문고용(예상 220K, 이전 214K)




[전망 및 투자전략]

. 지난주 KOSPI는 삼성에스디에스 MSCI지수 편입, 삼성/한화의 방산/화학 부문 빅딜, 삼성전자 대규모 자사주 매입 등 개별이슈 지닌 특정종목 위주로 활발한 거래 이루어지며 완만한 반등흐름 유지. KOSDAQ 역시 낙폭과대 및 모멘텀 보유주로 외국인 매수 유입되며 강보합 마감

. 이번 주 KOSPI 지난주와 유사하게 완만한 상승흐름 이어갈 듯, 1970~2000pt 등락 전망.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 구도 지속되고 있으나 환율부담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 축소되고 있다는 점, 정책 추가시행 기대감과 미국 연말 쇼핑시즌 모멘텀 유효해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은 지수 하단을 지지하면서 반등흐름 유지에 기여할 것

. 그러나 정책 및 미국 쇼핑시즌 기대감은 지수에 어느 정도 선반영, 펀더멘털 지원 미흡한 가운데 추가상승 이끌 후속 모멘텀 강하지 않아.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확대로 ECB 추가조치 기대감 높으나 이미 커버드본드/ABS 매입 중인 가운데 2 TLTRO 시행(11) 예정. ECB 이벤트는 기존 정책 동결 이후 필요시 국채를 비롯한 자산매입 확대 계속해서 시사하는 수준에서 종료될 듯. 당분간 ECB 기대감 높게 유지되겠지만 이벤트 이후 지수상승 견인 효과 제한

. 추가상승시 주요 이평선 부근에서 경계심리 작동해 매물소화 과정 진행될 것. 수급구도상 저항영역 돌파 및 안착을 위해서 외국인 스탠스 중요. 외국인 매수 우위 유지되고 있지만 26일 삼성에스디에스 MSCI지수 조기편입 이후 소극적으로 변화. 지난주 외국인 KOSPI시장에서 8.5천억 누적순매수, 그 중 삼성에스디에스 매수금액 8천억. 한국시장이 아닌 특정종목에 편중된 비중조절 관점으로 인식할 필요. 대내외 펀더멘털 여건 및 외국인 수급 감안시 KOSPI 저항영역 돌파 및 안착, 그리고 박스권 탈피 기대하기 이른 시점. 순환매 염두에 둔 트레이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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