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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5] 정책 기대 vs 환율갈등 우려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24일 조회 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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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25~26) : 3Q GDP 연간화 QoQ 2차 수정치(예상 3.3%, 이전 3.5%), 10월 내구재주문(예상 -0.7%, 이전 -1.1%), 11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예상 90.0, 이전 89.4)

. 이란 핵협상 시한(24). 주요 6개국과 협상 진행 중. 타결 가능성 낮아, 협상 시한 연장될 듯

. OECD 경제전망 발표(25) : 지난 116, 5월 전망치 하향 조정한 바 있어 변화 수반 예상


 [투자전략]

.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및 드라기 ECB 총재의 자산매입 확대 언급 등이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 자극. KOSPI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반등흐름 이어가며 강세 마감

. 중국 경기둔화 양상 장기화에도 상시적인 미세조정을 유지했던 인민은행이 28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예대금리 모두 인하한 점, 예금금리(25bp) 인하폭에 비해 대출금리(40bp) 인하폭이 크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는 중국경기 상황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는 방증인 동시에 경착륙 방어 의지가 내포된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또한 엔화약세 견제 의도도 포함된 듯

. 중국 정책 방향이 대규모 경기부양으로 선회했다고 단정하기 이르지만 과거 전격 금리인하시 정책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장 컨센서스보다 공격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다음달 예정된 경제공작회의 전까지 중국에 대한 정책 기대감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중국발 모멘텀 부재로 인해 선진증시대비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던 국내증시는 투자심리 및 수급개선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반등흐름 연장 예상. 다만 일본, 유럽에 이어 중국까지 통화완화에 동참하면서 환율갈등 구도 더욱 격화될 여지 커져, 환율 변동성 확대 주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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