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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4] 반등기조 유효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11월 23일 조회 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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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 당분간 환율 변동성과 기업실적 우려라는 내부 부담요인보다 미국 소비시즌과 유럽과 중국의 통화정책 완화라는 긍정적인 대외요인을 바탕으로 반등기조 유효. 이번 주 KOSPI 추가반등 예상

. 미국 매크로 및 소비시즌 기대. 10월 경기선행지수(전월대비 0.9% 상승), 11월 기존주택매매(전월대비 1.5% 증가) 호조에 이어 이번주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소비, 주택) 역시 양호한 결과 예상. 아울러  추수감사절(27), 블랙프라이데이(28), 사이버먼데이(12 1),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쇼핑시즌 본격화. 이번 쇼핑시즌 소비 증가율 지난해 3.1%보다 높은 4.2% 예상. 양호한 매크로 모멘텀과 소비시즌 기대감은 사상 최고치 행보 중인 미국증시의 기술적 부담을 최소화시키면서  상승세를 지지해 줄 것으로 예상

.  드라기 ECB 총재 연이어 강한 어조로 인플레 유발을 강조. 12ECB회의에서 양적완화 시기와 방법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CB 역할확대에 보수적인 독일의 태도변화 여부가 관건

. 중국 인민은행 2 4개월 만에 기준금리 전격 인하. 1년 만기 대출금리 0.4%P 인하(5.6%) 1년 만기 예금금리 0.25%P 인하(2.75%). 아울러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적용상한을 기준금리 1.1배에서 1.2배로 확대. 물론 중국의 이번 깜짝 금리인하는 그만큼 중국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반증. 하지만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는 시장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 때문에 시장의 초점은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성이 경기부양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점에 맞춰질 전망.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주말 해외증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해석. 국내증시의 중국경제 동조화 현상을 감안할 때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전략적으로 미국 소비시즌(IT,의류)과 중국 관련주의 단기 반등시도 강화 가능성을 고려하는 한편 연말 배당시즌을 겨냥해 배당여력이 높은 종목군에 관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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