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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1] 국내증시 상대적 소외, 선진증시대비 부진한 이유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20일 조회 2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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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20~21)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예상 1.6%, 이전 1.7%), 미국 11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6.3, 이전 55.9),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6%, 이전 0.8%), 미국 10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15M, 이전 5.17M), 유로존 11월 소비자기대지수(예상 -10.7, 이전 -11.1)


 [투자전략]

. 10월 중순 이후 대략적인 국가별 증시 성과를 보면 미국 S&P500 12%, 독일 DAX 13%, 일본 NIKKEI225 19% 등 주요 선진증시는 직전 고점을 상회하거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강력한 반등에 성공. 이와 달리 KOSPI는 동기간 상승률이 3% 수준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소외

. 국내증시 상대적 부진은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수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소규모 개방경제라는 구조적 특성상 환율 변동성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었고, 정책 대응이나 매크로 지원 측면에서도 주요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모멘텀이 빈약했기 때문

.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 구도 유지되는 가운데 원엔환율 하락압력 우세. 일본기업들이 수출단가 인하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경합도 높은 수출기업 실적에 부정적 영향력 불가피. 주가 선행성 감안시 당분간 실적 의구심 지속될 것. 또한 경기하강 방어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과 유로존의 경기둔화 우려는 다소 완화된 반면 중국은 단기적인 부양보다 장기적인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실물지표 부진 지속되고 있다는 것도 국내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수급구도상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이나 18~20일 삼성에스디에스 비중확대, 19 POSCO20 KCC 시간외 대량매매 금액 제외하면 매수규모에 있어 일부 착시현상 존재. 외국인 수급이 견인하는 탄력적인 상승에는 제약이 따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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