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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0] 환율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19일 조회 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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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9~20)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예상 1.6%, 이전 1.7%), 미국 11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6.3, 이전 55.9), 유로존 11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0.8, 이전 50.6), 중국 11HSBC 제조업 PMI(예상 50.2, 이전 50.4), 일본 10월 수출(예상 4.5%, 이전 6.9%)

. FOMC 의사록 공개 : 테이퍼링 종료 이후 출구전략 일정과 관련된 연준위원들의 의견, 그리고 경기상황에 대한 평가 수준 등을 가늠할 수 있을 것. 의사록 공개 이후 시장반응 주목


 [투자전략]

. KOSPI 저점 상향흐름 유효. 그러나 탄력적인 상승 및 반등 연속성 확보는 제한적. 정책 기대감과 경제지표 호전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선진증시와 달리 이런 분위기를 국내증시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는 환율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과 그에 따른 응집력 결여로 판단

.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수출주 기피 현상 다소 완화. 반면 동시에 엔달러환율 117엔을 돌파해 엔화약세 심화되면서 일본과 경합도 높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경계심리 여전. 장기간 소외되었던 수출주가 최근 지수상승을 견인했지만 이런 경계감으로 인해 연속성 확보 한계에 노출

. 더불어 원달러환율 방향성을 놓고 추가상승과 하향 안정에 대한 전망 엇갈리면서 향후 실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르게 표출. 기관 중심으로 수출주와 내수주간 로테이션 빠르게 진행. 양호한 순환매는 안정적인 지수흐름을 유도하겠지만 업종 및 종목별 수급교란 요인으로 작용

. 선진증시대비 상대적 부진을 탈피해 국내증시 낙관론 강화되기 위해서는 환율 적응력 선행될 필요. 금일 FOMC 의사록 내용 및 주요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환율 추이에 의해 수출주와 내수주 시소게임 지속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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