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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7] 수급교란 주의, 제한적 등락 지속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16일 조회 2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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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및 체크포인트]

[17] 미국 10월 산업생산(예상 0.2%, 이전 1.0%) 및 설비가동률(예상 79.3, 이전 79.3), 미국 1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예상 12.00, 이전 6.17), 일본 3Q GDP 연간화(예상 2.2%, 이전 -7.1%)

[18]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예상 1.2%, 이전 1.6%)

[19] 미국 10월 건축허가(예상 1038K/0.6%, 이전 1031K/2.8%), 주택착공(예상 1025K/0.8%, 이전 1017K/6.3%), 11 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55, 이전 54), BOJ 통화정책회의

[20] 미국 11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6.3, 이전 55.9), 유로존 11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0.8, 이전 50.6), 중국 11 HSBC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0.2, 이전 50.4), 일본 10월 수출(예상 4.4%, 이전 6.9%) 및 수입(예상 3.4%, 이전 6.2%), FOMC 10월 의사록

[21]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6%, 이전 0.8%) 및 기존주택매매(예상 5.15M/-0.4%, 이전 5.17M/2.4%), 유로존 11월 소비자기대지수(예상 -10.7, 이전 -11.1)


[전망 및 투자전략]

. 주중 지배구조 및 자사주 매입 이슈와 한- FTA 타결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며 KOSPI 반등흐름 재개에 기여했지만 주 후반 금통위 금리동결 및 중국 실물지표 부진에 따른 실망감, 삼성에스디에스 상장 이후 차익매물 출회 영향으로 탄력적인 상승은 제한되고 있는 상태

. 엔화와 원화가 동조화해서 움직이도록 관리하겠다는 원화약세를 용인하는 듯한 금융당국 발언 이후 원달러환율 1100원까지 상승. 수출주 부정적 시각 완화되며 장기간 소외되었던 경기민감 대형주들이 반등을 주도. 단기 방향성 결정과 관련해 환율이 여전히 핵심변수로 판단

. 원엔 동조화 강해질 경우 일본과 경합도 높은 수출기업 입장에서 환율 부담 완화. 그러나 현재 환율 구도는 세계 각국 차별적인 경기흐름과 상이한 통화정책에 의해 야기된 만큼 단시일내 해소되기 어려워. 특히 일본이 조기총선에 나서거나 내년 예정된 소비세 인상 연기할 경우 엔화약세 재차 강화될 것. 속도조절 수반되겠지만 엔화약세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 필요

. 글로벌 유동성 플로우상 현재 환율구도는 엔캐리 기대요인이나 달러캐리를 위축시키는 쪽으로 작용할 전망. 최근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도 이런 현상이 뚜렷하게 포착. 일본계 자금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반면 미국계 자금 9 FOMC 이후 달러강세 심화와 함께 매도로 전환. 캐리 매력도에 따라 외국인 국적별 매매 스탠스는 상이하게 표출될 것. 외국인 수급이 견인하는 강한 상승 제한될 전망. 더불어 주초 후강퉁 시행에 따라 수급교란 확대 가능성 염두

. 현재 반등흐름은 펀더멘털 요인보다는 가격적인 요인, 그리고 기존 부담요인 완화에 따른 반작용 성격 강해, 지수 베팅보다는 업종 및 종목별 순환매에 초점을 둔 대응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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