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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3] 추세적 변화는 이른 시점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12일 조회 1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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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3~14) : 중국 10월 산업생산(예상 8.0%, 이전 8.0%), 미국 10월 소매판매(예상 0.2%, 이전 -0.3%), 유로존 3Q GDP 예비치(예상 0.1%/0.7%, 이전 0.1%/0.8% QoQ/YoY)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옵션만기(13) : 기준금리 동결 전망. 금리인하를 통한 엔저 대응 실효성 불투명. 다만 내수부진과 저물가 지속으로 차후 금리인하 기대심리는 유지될 듯. 옵션만기 차익물량 부담 크지 않고, 연말 배당을 노린 자금유입으로 중립적인 영향력 예상


 [투자전략]

.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 재개 분위기를 반영해 외국인 매도 공세 주춤해진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장기간 소외되었던 일부 경기민감 대형주 반격에 힘입어 KOSPI 반등흐름 유지

. 증시 흐름과 상관관계 높은 Citi Economic Surprise Index 10월 중순을 바닥으로 반등세. 특히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부추겼던 유로존과 신흥국의 ESI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 이는 해당국 경제지표 결과들이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 위험수준을 보여주는 Citi Macro Risk Index EMBI+ Index 10월 중순을 고점으로 피크아웃. 정책 기대감 등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 완화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

. 선진증시와 수익률 갭을 좁히는 키 맞추기 차원의 추가상승 가능. 그러나 펀더멘털 지원 없는 추세적 상승은 한계에 봉착할 것으로 예상. 미국을 제외하면 유로존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모두 매크로 모멘텀 미약한 상태. 국가별로 차별적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현재 글로벌증시 반등은 강력한 상승 모멘텀에 기인했다기보다는 과도했던 비관론에 대한 반작용이 크다는 판단

. 환율 변수는 여전히 부담요인. 현재 환율갈등 구도는 세계 각국의 차별적인 경기흐름과 상이한 통화정책 등에 의해 야기된 만큼 단시일내 해소되기 어려울 것. 이에 대한 적응기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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