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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1]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업종별 효과는 일시적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10일 조회 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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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경제지표(11~12) : 미국 10 NFIB 소기업낙관지수(예상 95.6, 이전 95.3), 유로존 9월 산업생산(예상 0.7%/-0.2%, 이전 -1.8%/-1.9% MoM/YoY), 한국 10월 실업률(예상 3.5%, 이전 3.5%)

. 22APEC 정상회의 : 10~11일 양일간 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아태 경제협력 주도권 경쟁, 성장잠재력 제고 합의, 주요 양자회담, 환율갈등 및 통화정책 등 관련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 또한 중국이 주도하는 FTAAP(아태 FTA)와 미국이 주도하는 TPP 진전 여부에 관심


 [투자전략]

. 엔화약세 및 달러강세 주춤하며 속도조절 보였고, - FTA 타결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며 시총상위 및 대형 수출주들이 반격에 나선 결과 전일 KOSPI 1960선 근접하는 반등 수반

. - FTA 타결에 따른 관련 수혜주 단기 관심 제고. 한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대중 비중(2013년 기준 26.1%) 꾸준히 증가. 반면 수입 의존도(2013년 기준 16.1%) 2008(17.7%) 고점으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추세. 국내제품 수출시 적용되었던 관세가 품목에 따라 즉시 또는 순차적으로 철폐될 예정. 이 과정에서 수출 확대 업종 수혜, 수입 확대 업종 피해 예상. 관세율이 지금보다 낮아질 경우 자동차/부품, 화학, 기계, 화장품 등 경쟁우위에 있는 업종들의 수혜 가능성 높지만 섬유의류, 생활용품, 일부 농산물 등은 중국 저가품 공세로 국내시장 잠식 예상

. 그러나 한- FTA 타결로 인한 업종별 긍정적/부정적 효과는 단기에 그칠 듯. 자동차와 농수산물 등 양국 초민감품목에 대해서 양허 제외, 저율관세할당 등 제한을 둔 상태. 또한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은 되었지만 세부협상 과정이 남아있고, 정식 서명을 하더라도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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