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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7] 환율 진정되어야 증시도 활로를 찾을 것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06일 조회 1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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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6~7)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285K, 이전 287K)/10월 실업률(예상 5.9%, 이전 5.9%)/비농업부문고용(예상 235K, 이전 248K)/시간당평균임금(예상 0.2%, 이전 0.0%)

. ECB 통화정책회의(6) : 기존 통화정책 동결 예상. 다만 BOJ의 전격적인 추가 양적완화 조치로 정책 효과 반감 우려 확대. ABS 및 커버드본드 이외 추가적인 자산매입 기대감 형성

. 실적발표 : 삼성생명/롯데쇼핑/다음/지역난방공사/SK컴즈/선데이토즈(7)


[투자전략]

. 단기 낙폭이 컸던 일부 대형주쪽으로 반발매수 유입되며 KOSPI 추가 하락압력 완화. 그러나 엔화약세 및 달러강세 등 국내증시에 부정적 환율 여건 지속되고 있어 반등도 제한적인 상태

. 엔달러환율 단기 급등 이후 114엔대에서 속도조절.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물가상승 목표(2%) 조기 달성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추가조치 가능성 시사. 일본 금융당국 엔화약세로 인한 부정적 효과보다는 경기회복 및 디플레 탈피에 사활을 걸고 있어 향후 정책 대응 수위 높여갈 듯. 당분간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와 함께 엔화약세 기조 우세할 것으로 전망

. 엔화약세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는 유동성 관점에서 또 다른 문제. 다시 말해 BOJ의 유동성 공급 확대 및 일본 공적연금(GPIF) 해외투자 확대 발표 영향으로 일본 가계 및 기업의 해외투자 이전보다 활발해지며 엔캐리 수요 자극할 수 있기 때문

. 엔화약세로 인한 기대요인과 부담요인이 혼재되어 있으나 환율 변동성이 큰 현시점에서는 신중한 접근 필요. 여기에 시장 예상보다 적극적으로 ECB까지 추가 조치에 나설 경우 달러강세 심화로 달러화 자산 매력 더욱 높아져 외국인 매수 전환 지연될 것. 글로벌 외환시장 변동성 진정되거나 현재 환율구도에 대한 내성 강화되어야 국내증시도 안정감을 찾아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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