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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6] 환율 삼중고, 환율에 따라 불규칙한 등락 예상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11월 05일 조회 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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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5~6) : 10 ADP취업자 변동(예상 220K, 이전 213K), 10 ISM 비제조업지수(예상 58.0, 이전 58.6),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285K, 이전 287K)

. ECB 통화정책회의(6) : 기존 통화정책 동결 예상. 다만 BOJ의 전격적인 추가 양적완화 조치로 정책 효과 반감 우려 확대. ABS 및 커버드본드 이외 추가적인 자산매입 기대감 형성

. 실적발표 : GS/GS리테일/파라다이스/아시아나항공/NHN엔터테인먼트/완리(6)


[투자전략]

. 전일 KOSPI 분위기를 개선시킬 게임체인저 부재로 반등이 여의치 않는 교착국면 진행

. BOJ 추가 양적완화 단행 이후 글로벌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환율이 국내증시 등락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 엔달러환율, 원엔환율, 원달러환율 등 이종통화환율 추이 감안할 때 국내경제 및 증시는 환율 삼중고에 직면해 있어, 이에 대한 적응기간 필요

. 1)엔달러환율 급등하며 114엔 돌파. 정책에 기인해 단기 급등한 측면이 강하지만 엔저 가속화에 따른 달러강세 심화로 달러캐리 위축. 외국인 매수 스탠스 전환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 2)원엔환율 950원 하향 이탈. 체질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원엔환율과 증시 상관관계 과거보다 낮아졌으나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수출기업 타격 불가피. 관련 기업에 대한 실적 의구심 지속될 것. 3)원달러환율 1,080원까지 빠르게 상승. 환율 부담시 수출주 대안으로 내수주가 부각되었으나 원달러환율 급등 여건에서 내수주 또한 무작정 선호할 수 없는 상태로 판단

. 외환시장 변동성 진정되어야 증시도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 당분간 지수는 환율 추이에 따라 반등과 하락이 결정되는 불규칙한 등락을 이어갈 전망. 종목대응은 환율 변수와 무관하게 실적 안정성이 높거나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압축해서 접근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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