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아침증시전망

아침증시전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11/5] 엔저심화에 대한 적응기간 필요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4년 11월 04일 조회 11877
첨부 File (DAILY1105.pdf)) downloadDAILY1105.pdf

[주요 일정]

. 미국 : 10 ADP취업자변동(5, 예상 21.4, 이전 21.3) 10월 실업률(7, 예상 5.9%, 이전 5.9%)

. 유럽 : 9월 소매판매(5, 예상 -0.5%, 이전 1.2%) ECB 금리결정(6)


 [전망 및 투자 전략]

. KOSPI, 1960선 회복 이후 변동성 재차 확대, 1930선으로 후퇴. 이는 주주 환원책을 모멘텀으로 단기 급등한 삼성전자 그룹주의 시세 둔화,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에 따른 엔저심화로 수출주에 대한 4분기 실적 불확실성,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기관과 외국인의 관망심리 우세 등에 기인       

. 초미의 관심사인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상하원 장악 가능성 유력. 역대 미국의 중간선거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다만 이번의 경우 시장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통화정책의 방향성. 예컨대 연준에 대한 공화당의 비판적인 성향으로 볼 때 FOMC 회의 이후 소강상태인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시기 논란 자극할 가능성 배제하지 못할 듯. 증시 방향성 요인에는 해당되지 않더라도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고려할 필요 

. 내부 모멘텀 확보 미비한 가운데 엔저 심화에 대한 적응기간 필요. 단기적으로 KOSPI 1910~1960P 구간 내 제한적인 등락 예상. 변동성 대응차원에서 3분기 실적 괴리도(예상치 대비 결과치)가 낮게 나타난 업종(금융,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그리고 저금리 환경에서 배당증가 예상기업 위주로 선별적인 대응 바람직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11/4] 환율 부담 확대 및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다음 글 [11/6] 환율 삼중고, 환율에 따라 불규칙한 등락 예상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